양산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확대 시행

2021-07-26     박현준
   
 
  ▲ 수질검사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 또는 전화(055-392-5431~6)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1일 이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다.
시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정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상가, 아파트 등 저수조를 사용하는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1년에 1회 저수조 수질검사 시 수돗물 안심확인제에 추가되는 항목을 무료 서비스로 제공한다.
검사항목은 저수조 수질검사항목(6개) 외 안심확인제 항목을 추가해 총 12개 항목으로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pH)는 현장에서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탁도,구리,철 아연 등 나머지 항목은 양산시 먹는물수질검사기관(환경부 제27호 지정 공인검사기관) 실험실에서 검사한 뒤 물사랑 홈페이지나 우편 등을 통해 수돗물 안심확인제 결과 및 저수조 수질검사 성적서 모두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2018년 63건, 2019년 173건, 2020년 62건의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했다.
정정아 수질검사팀장은 "시민들이 수돗물의 수질을 믿고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앞으로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산/박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