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기업지원기관, 울산 기업애로 해소 위한 연속 간담회

2021-08-11     김준형
   
 
  ▲ 권명호 의원이 1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 등과 지역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명호(동구) 의원이 11일 울산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방안, 친환경 선박개조와 산단대개조 사업 현안 논의를 위한 연속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 의원은 오전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 등과 동구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인들은 현장 목소리를 전하고 동구지역 고용위기 해소와 조선업 등 지역주력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들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고용위기 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융자·보증·보조금 지원기준 완화 △대기업 사내협력사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책 마련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일시적 경영애로 해소 지원 △선수금환급보증 발급기준 완화 등을 요청했다.

권 의원은 오후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류영현 울산본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만식 울산본부장 등과 친환경 선박 개조산업 동향, 친환경 선박 개조 지원센터 건립, 산단대개조 사업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기관들은 △조선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외국인 근로자 활용 확대 △친환경 선박 개조산업 등 신산업 육성 △산단대개조 사업의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류영현 울산본부장은 “울산 조선산업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조선해양산업 로드쇼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울산·온산 국가산단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온 제조업의 거점이지만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면서 “울산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친환경 선박 개조, 산단대개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산업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