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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사회연대노동포럼 권진회 상임대표와 안도영 울산시의원, 윤해모 전 현대자동차 지부장은 18일 시의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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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윤호, 손종학, 김선미 울산시의원과 정외경 북구의원은 18일 시의회 앞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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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한 3차 선거인단 모집을 앞두고 울산지역 각 후보 지지그룹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울산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과 단체는 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당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3명의 지지그룹으로 나눠져 있다.
이 가운데 이재명 후보 측 지지단체와 정치인들이 18일 지지세를 과시하고 나서며 다음 달 3차 선거인단 모집 경쟁 예고에 포문을 열었다. 캠프 소속 지지자들이 모집한 선거인단이 해당 후보의 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울산사회연대노동포럼은 18일 시의회에서 권진회 상임대표와 안도영 울산시의원, 윤해모 전 현대자동차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후보 지지 선언식을 개최했다. 포럼 등은 “정치인 이재명은 노동자들과 함께해온 삶을 살아왔고, 차별과 불공정의 대한민국을 평등과 공정의 나라로 만들 수 있다”며 “노동자의 도시 울산에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3차 국민선거인단 모집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장윤호, 손종학, 김선미 울산시의원과 정외경 북구의원이 같은 날 시의회 앞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의원들은 “울산은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해온 산업수도로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의 위기를 경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이며 과감한 추진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지역 문화예술인 50여명은 지난 17일 울산예술회관 대공연장 앞에서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천성현 전 울산문협회장, 김태환 울산소설가협회회장, 안이순 울산시조협회회장, 이상훈 울산배우협회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대전환의 시대, 우리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문화예술을 찬란하게 꽃 피워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문화강국으로 발돋움 시킬 지도자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이재명 후보 지지조직인 ‘민주평화광장 울산본부’에는 김위경 민주당 시당 상임고문이 상임대표로, 손종학 울산시의회 부의장과 장윤호, 윤덕권, 김선미 시의원 등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른 후보 측 지지자들도 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울산지역 시·구의원 등 정치인들은 다음 주 중으로 지지선언식을 개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정세균 후보 지지조직인 ‘균형사다리 울산본부’는 지난 7월 발대했다. 이상헌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시현, 백운찬, 이시우, 김미형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정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울산시당위원장인 이상헌 의원은 정 후보가 총리시절에 울산 현안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지지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 후보 울산 지지자들은 다음 달부터 지지선언 등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지지단체로 장애인, 노동, 변호사 등 단체가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 후보 지지조직인 ‘신복지울산포럼’의 수석상임대표는 심규명 민주당 남구갑지역위원장, 상임대표로는 박성진 민주당 남구을위원장, 김광식 전 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이 맡고 있다. 시의회에선 이미영, 이상옥, 전영희 의원 등이 공동대표, 황세영 전 시의회 의장이 포럼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당내 조직을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지역 지지층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