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경자특위, 수소산업거점지구 입주기업 고충 청취
2021-08-19 김준형
![]() | ||
| ▲ 울산시의회 경제자유구역특별위원회 백운찬, 안수일, 이상옥, 윤정록, 전영희 등 위원들이 19일 남구 두왕동 3D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 ||
울산시의회 경제자유구역특별위원회는 19일 남구 두왕동 수소산업거점지구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운영 고충을 청취했다.
경자특위는 수소산업거점지구 내 3D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서 특위위원들과 입주 기업 대표,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 테크노산업단지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유구역 지정 이후 입주기업과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운찬 경자특위 위원장은 “울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긍정적으로 바뀐 부분도 있고 아직 개선해야 할 제도도 많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듣고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또 경자특위는 이날 제2차 회의를 개최해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당초 2020년 9월 8일부터 2021년 9월 7일까지 1년 간 활동하기로 했으나, 2022년 6월 30일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에 이은 세계적 경기침체 추세라는 전례 없는 악재로 울산이 직면한 문제의 대안을 마련하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활동의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오는 제224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자특위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통해 울산이 직면한 경기침체, 조선업 위기 및 인구 감소·유출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동북아 최대의 북방경제 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