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메타버스 활용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토론회’ 개최

2021-09-01     조혜정
   
 
 
   
 
 
   
 
  ▲ 울산시는 1일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플랫폼’을 이용해 송철호 시장, 시민참여단 등 64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 스마트 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 토론회’를 열었다.  
 

울산시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을 활용한 ‘울산 스마트 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 토론회’를 1일 개최했다.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9개 분과 시민참여단 54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토론회는 스마트 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 마련을 위해 열렸다.
송 시장이 1부 행사에서 메타버스 기반 아바타로 나서 개회사를 하고, 참여자들과 토론했다.
2부에서는 퍼실리테이터(회의 운영자)가 참여하는 9개 분과별 토론과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9개 분과는 △근로·고용 △교통·물류 △보건·의료·복지 △시설물 관리 △문화·관광·스포츠 △환경· 에너지·수자원 △주거·교육, 행정 △방범·방재 등이다.
시는 분야별로 제시된 시민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울산 스마트 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울산의 스마트 도시 미래상을 그려낼 울산 스마트도시 기본계획(2022∼2026년)은 울산연구원이 용역을 맡아 오는 12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는 SK텔레콤이 선보인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프랜드는 다양한 가상공간과 아바타를 활용해 회의나 발표, 미팅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울사시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시민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또 문화, 관광, 축제, 산업 등에 가상융합기술을 적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에도 박차를 가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