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신정1동 위기가정에 긴급지원금 350만원 전달
2021-09-02 신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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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마련된 350만원의 지원금을 신정1동 위기가정 2가구에 전달했다. |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마련된 350만원의 지원금을 신정1동 위기가정 2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긴급지원 대상은 배우자와의 이혼 후 자살시도를 할 만큼 깊은 우울증 및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병원치료가 필요하지만 병원비가 너무 부담스러워 적십자사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가구를 포함한 위기가정 2가구다.
울산적십자사는 이들의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받은 A씨는 “일상생활을 되찾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지역사회와 울산적십자사의 도움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꿈꿀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임영옥 사무처장은 “최근 코로나19·건강악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위기상황에 빠진 가정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우리지사는 계속해서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느끼는 위기가정 발굴에 노력하여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사회각계각층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개인·기업·단체 등에서 기부하는 적십자회비 및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울산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해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