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메타버스' 금융창구 개발 협약
2021-09-05 강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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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김진한 상무(왼쪽 네번째부터)와 ㈜맘모식스 유철호 대표가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티(Galaxity)’에서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
BNK경남은행이 가상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에 첫 발을 내디뎠다.
BNK경남은행은 가상현실(VR) 전문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주식회사 맘모식스(대표 유철호)와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기조를 반영해 ㈜맘모식스가 직접 운영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티(Galaxity)’에서 진행됐다.
두 기관은 메타버스와 VR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홍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메타버스로 고객과 가상공간에서 소통하는 비대면 금융 창구를 개발할 방침이다.
김진한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이번 협약은 고객이 가상공간에서 대출을 받거나 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메타버스 점포·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가상공간에서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과 협약을 맺은 ㈜맘모식스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VR 전문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다중 접속 소셜플랫폼 ‘갤럭시티(Galaxity)’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갤럭시티는 전세계 120개국 3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서비스로 평균 90분 이상의 체류 시간을 유지하고 있다.
맘모식스는 작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