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 동해남부선 유휴부지 안전사고·범죄 노출...개선해야”
서휘웅 울산시의원 국가철도공단, 울주군과 온양읍 현장 방문
2021-09-05 김준형
울산광역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동해남부선 유휴부지가 관리 없이 방치되면서 안전사고나 범죄에 노출돼 있다며 관계 기관에 개선을 요구했다.
서 의원은 지난 3일 국가철도공단, 울주군 관계자와 함께 온양읍 대우아파트 인근 주민 불편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일대는 아파트 진출입로 주위에 동해남부선 철도가 이어진 곳으로, 철로 옆 휀스와 이면도로 사이 유휴부지에는 잡초가 무성하고 배수관로가 노출돼 있는 등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 우려로 인해 주민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휘웅 의원은 “이 부지는 국가철도공단 소유부지로 동해남부선을 조성하면서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곳”이라며 “그동안 사실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낙상사고 및 병해충 발생 등 문제로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 내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토록 국가철도공단 및 울주군과 협의한다”며 “향후 폐선부지 활용방안 논의 시 이 부지에 대해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인도를 확보하는 등 포괄적인 개선 의견을 적극 개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