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1인당 연간 최대 1,000만원 재능계발비 지원
‘2022 초록우산 아이리더’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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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 ||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22 초록우산 아이리더 ' 신규 모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 있는 아동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동의 재능 수준에 따라 ‘꿈찾기’, ‘꿈키우기’, ‘꿈펼치기’의 3단계로 구분해 지원하고 있다.
‘꿈찾기’는 아동이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진로를 계획하는 단계, ‘꿈키우기’는 진로 결정에 따른 진로 환경 조성 및 진로발전 단계, ‘꿈펼치기’는 재능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재능경력을 확장하는 단계다.
전국 인재양성 단계인 ‘꿈펼치기’는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총 600여명의 아동이 선발됐으며, 2021년 현재 283명이 활동 중이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지원 이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한 학생은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자라난 성장 배경에 대해서 말할 때 ‘긍정적인 의무감’이라는 단어를 종종 사용한다”며 “‘내가 그렇지 뭐’라는 생각이 들어 포기하고 안주하고 싶어질 때 ‘나는 이래서는 안 돼. 잘할 수 있고, 잘해야 해’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된 것이 가장 크고 의미 있는 변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초록우산 아이리더와 함께 성장한 아동으로는 지난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박상영, 류성현 선수 등이 대표적이다.
금번 신규 모집하는 ‘2022 초록우산 아이리더 꿈펼치기'는 만 7세~18세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 시 1인당 연간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되며, 전문교육과정 연계비, 교재 및 교구 구입비, 대회 참가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최초 선발된 이후, 매년 재심사를 통해 최대 만 24세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가 기존 학업, 예술, 체육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로봇 공학, 미용, 영상 제작 등 모든 분야로 확대되며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모집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심사과정을 통해 전국에서 총 50여명을 신규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11월 12일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업기관으로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2월 22일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사업기관 접수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 공지사항과 유튜브 채널 ‘2022 초록우산 아이리더’ 안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초록우산 아이리더’를 통해 꿈이 있는 아동들을 응원하고 있다”라며, “우리 아동들이 경제적 상황 때문에 좌절하지 않도록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