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실험실창업혁신단 소속 부경대 ‘니온팀’ 해외실전교육 종합평가 1위

2021-11-10     김상아
   
 
  ▲ 최영록 UNIST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 단장이 박서현 니온팀 대표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 소속 부경대학교 창업탐색팀인 ‘니온’이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워싱턴 KIC가 주관한 해외실전교육 종합평가에서 예비 창업팀 105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UNIST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은 이날 부산에서 간담회를 열고 ‘니온(Ni-on)’ 팀을 격려했다.

니온팀은 전기차 등에 쓸 수 있는 안전한 고용량 양극재 소재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기업이다. 내년 1월까지 UNIST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에서 시제품 제작 등 창업 탐색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니온팀 대표인 박서현 연구원(부경대학교 스마트그린기술융합공학과 석사과정), 오필건 지도교수,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을 운영 중인 UNIST 창업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창업 탐색 활동 종료 후 니온팀의 기술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기 위한 지원 방안 등도 논의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실험실기술 기반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 KAIST, 포스텍, 고려대 등 7개 권역별 실험실창업혁신단이 운영을 시작했다. UNIST는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선정돼 부·울·경 지역 대학과 연구소의 혁신 기술이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UNIST 최영록 단장은 “니온팀과 같은 우수사례를 더 배출하고, 나아가 UNIST가 동남권 실험실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