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국비예산 849억원 증액 필요...권명호 "모두 반영되도록 노력"
2021-11-15 백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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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명호 의원이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울산시 예산 담당자와 논의하고 있다. | ||
울산 유일의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인 권명호 의원이 15일 예결위에서 증액이 필요한 울산의 예산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각 상임위와 예결위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내년도 울산 예산 증액이 필요한 사업은 30개 사업에 849억8,000만원이다.
권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울산시로부터 내년도 예산 관련 상임위원회 반영 및 예결위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예산확보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울산시의 김동훈 교통건설국장,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영성 미래신산업과장, 성기헌 국가예산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증액 대상 사업들이 상임위에서 대부분 반영돼 통과됐으나, 일부 사업은 해당 부처의 불수용 의견으로 관련 상임위에서 증액 반영되지 못했다”며 “예결위에서 집중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권 의원은 “증액이 필요한 사업 하나하나가 울산의 재도약과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소홀할 수가 없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예결위 최종안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권 의원은 조선산업 관련 등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9개 사업의 예산 210억8,900만원을 증액시켜 지난 11일에 상임위원회를 통과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