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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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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대미포조선 한석봉 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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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무역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는 모두 17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6일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덕양산업이 7억달러, 코리아피티지가 1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 등 17개 업체가 백만달러 이상의 수출탑을 각각 수상한다.
울산 수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억달러’ 단위 수출의 탑 수상업체는 2년만에 두곳이 배출됐다.
덕양산업은 7억달러 수출의 탑을, 코리아피티지는 1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에코캡은 3,000만달러, ㈜우신금속과 스마트전자는 각각 2,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받게 됐다.
1,000만달러 수출의 탑은 ㈜삼미기계, 대경이엔씨, 지에스에코메탈, 린노알미늄 등이 수상하고 ㈜신성엠엔에스와 ㈜금정은 700만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다
또 파워열기기산업은 500만달러, ㈜윈테크는 300만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다.
100만달러 수출의 탑은 홍인화학, ㈜한라글로벌, 대원엠티, 인트러스트에너지솔루션 등이 받는다.
올해 수출의 탑 수상업체는 역대 최대였던 2019년 43개 업체에 비해서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정부훈·포상 수상자는 13명으로 ㈜현대미포조선 한석봉 기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또 ㈜현대미포조선 배민권 수석엔지니어는 대통령 표창을, 대경이엔씨 류문열 전무와 ㈜금정 김상환 대리, ㈜덕양에코 배명환 대표 등 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단 기간(299일) 무역 1조 달러 달성 및 역대 최대 무역액 달성을 축하하는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수출 유공자 599명에 대한 정부 포상과 1573개사에 대한 수출의 탑 시상식이 진행됐다.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이 자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알 카타니 CEO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S-OIL이 5조원을 투자한 울산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성공적으로 가동하고,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7조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산업분야 유공자로 선정됐다. 또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새로운 시대에 대비한 ESG위원회 신설, 수소산업 진출 등 선제적 경영활동으로 장기 전략에서도 돋보이는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 카타니 CEO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에서 29년 동안 근무하고 2019년 6월 S-OIL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현대자동차 이영택 아태권역본부장은 최고 영예인 금탐산업훈장을 받았다.
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팬데믹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수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역인들의 각별한 노력 및 혁신과 더불어 정부와 국민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었다”면서 “올해 한국무역은 제조업 수출은 물론 한류 컨텐츠, 서비스, 바이오 등 신성장 미래무역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며 양적·질적으로 모두 큰 발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