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 창업동아리 학생들 ‘2021 START-UP CLINIC’서 최우수상

2021-12-12     김상아
   
 
  ▲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0일 오후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진행한 ‘2021 START-UP CLINIC’ 최종평가 시상식과 수료식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0일 오후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진행한 ‘2021 START-UP CLINIC’ 최종평가 시상식과 수료식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부터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울산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을 매칭해 글로벌 창업 성공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울산과학대학교만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이 매치 플레이에 성공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서류심사에 통과해 17명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11월부터 12월까지 약 한 달간 창업캠프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창업팀을 구성했다. 또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검증하고 고도화했다.

특히, 선발된 울산과학대학교 학생들은 지난 2일 울산과학대학교 설립자이신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호 ‘아산’ 정신을 기반으로 아산나눔재단이 설립한 스타트업 지원공간인 ‘마루360’에서 선배 창업가를 만나고, 창업 전문가들 앞에서 최종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옷차림’ 또는 ‘오늘의 패션’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어플리케이션&매장‘ 아이디어를 출품한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신지은·야마나카 시온(YAMANAKA SHION)·이치오 미노리(ICHIO MINORI) 학생들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야마나카 시온 학생은 “일본의 10~20대는 한국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한국처럼 패션 플랫폼이 없고, 한국 옷 해외 직구 시 배송기간이 오래 걸리고, 도쿄에만 배송되는 쇼핑몰이 많다. 더구나 일본에서는 카드 사용이 많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 옷을 구매 대행해주는 플랫폼과 한국 옷을 입어볼 수 있는 매장이 필요하다. 그래서 OOTD를 창업 아이디어로 내서 큰 상을 받게 됐다. 세계적인 회사를 설립하신 정주영 설립자님의 창업정신을 본받아서 일본에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우수상은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사이도바 알리나(SAIDOVA ALINA)·고동준·손 알료나(SON ALYONA)·이 스타니슬라브(LI STANISLAV)·압둘라흐모노브 시로지딘(ABDURAKHMONOV SIROJIDDIN)·일라에브 이스마일(ILLAEV ISMOIL), IT융합학과 자이토브 압두라시드(Zaitov Abdurashid) 학생이 우즈베키스탄 여행·숙박 플랫폼으로 차지했다.

장려상은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남상혁·김나영·응우엔 티 꾸이(NGUYEN THI QUY) 학생이 베트남에서 한류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카페로 차지했다. 또,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조건우·서세정·정의민·우에노 린카(UENO RINKA)·하시마 아유미(HASHIMA AYUMI) 학생이 일본 테마 여행 어플리케이션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 내 글로벌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울산 창업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울산지역대학이 연계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창업 촉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