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울산 찾아 “외부적 요인으로 청년 창업 실패하지 않도록 돕겠다”
2021-12-14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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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오후 UNIST를 방문해 청년 창업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울산을 찾아 청년 창업기업 대표들에게 “아이디어는 좋은데 외부적 요인 때문에 청년 창업이 실패하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UNIST에서 8개 학생 창업기업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창업 시스템은 그리 나쁜 환경이 아니지만 저와 윤석열 대표가 청년창업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잘 만들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창업 지원 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여러분들이 좋은 성과를 내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이 만든 제품 중 무료 홍보가 필요하면 써보고 SNS에 띄워서 소개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는 “금융 기반 창업자에게 데이터 비용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다”며 “증권과 금융 데이터 등 정보 접근 비용이 너무 들어 창업에 방해 받는 일이 없도록 국민 보편적 데이터는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데이터를 무료로 푸는 것은 안 되고 저작권법은 치밀하게 개정하되 2차 이용 권리나 공정 이용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며 "한국에 독점 데이터보다 표준 데이터가 많아야 좋은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대출과 신용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규제는 철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