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경동소재, 33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2021-12-30 박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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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는 ㈜경동소재와 3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
양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과 고용 위기 속에서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를 이끌어내 지역경제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최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2021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 행사에서 ㈜경동소재(대표 박열혜)와 3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경동소재는 주거용 건물 개발과 공급에 주력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소재는 3300억원을 투자해 덕계월라일반산업단지 내 5만 3791㎡ 부지에 대규모 스마트 물류센터 신설을 추진한다. 물류센터는 2022년 하반기 착공해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1700여명 규모의 신규 인력도 고용할 계획이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와 장기 불황 속에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경동소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투자협약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박현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