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신정동 위기가정에 800만원 긴급지원

2022-01-16     윤병집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지난 14일 희귀질환인 ‘분열뇌증’을 앓고 있는 만 4세 아동을 키우고 있는 신정동 위기가정에 총 800만원 상당의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지난 14일 신정동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총 800만원 상당의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자는 신생아 10만명당 1명꼴로 발생한다는 희귀질환인 ‘분열뇌증’으로 인해 고개를 가누는 것조차 힘들어 누워서만 지내는 만 4세의 아동으로, 울산적십자사는 해당 가구에 300만원의 의료비 긴급지원을 실시했으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모금을 실시해 모금된 500만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모금액은 전액 해당 가정의 생계비로 지원됐으며, 지원금을 전달받은 보호자 A씨는 “매일매일 재활치료를 다니느라 근로를 할 수 없어 생계비를 감당하는 것이 너무 버거웠던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을 전해주셔서 희망을 얻었다. 가장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준 울산적십자사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개인·기업·단체에서 기부하는 적십자회비 및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울산의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해 생계, 주거, 의료, 교육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