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인사위 구성, 정책지원관 채용 의결

인사권 독립 따라 구성, 오아영·정희권 변호사 등 7명

2022-01-27     김상아
   
 
  ▲ 울산 북구의회가 27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방공무원 충원계획과 인력관리 계획, 일반임기제공무원 임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울산 북구의회가 27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인사위원회 구성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난 13일자로 북구청에서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른 것이다.

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최상규 의회사무과장이 맡고, 정희권, 오아영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한 총 7명을 인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임채오 의장은 이들 위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하면서 의회 발전을 위해 힘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위원들은 이날 안건으로 △2022년 지방공무원 충원계획 △2022년 인력관리 계획을 비롯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에 대한 채용 계획을 담은 △일반임기제공무원 임용계획도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북구의회는 2명으로 예정된 정책지원관 채용 근거를 마련했다.

임채오 의장은 “인사권이 독립되면서 의회가 직접 채용을 해야 하는 만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최대한 투명성을 갖춰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유능한 정책지원관을 세밀한 검증을 통해 채용해 의정능력이 한층 향상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