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빅데이터센터 직원 모두 ‘SQLD’ 자격증 취득
2022-02-03 이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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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빅데이터센터 김창영 차장, 김연지·박은지·최우영 사원 등 4명이 빅데이터 분석 국가 공인 인증인 ‘SQLD(SQL 개발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울산대병원 제공. | ||
울산대학교병원은 빅데이터센터 소속 직원 모두 빅데이터 분석 국가 공인 인증인 ‘SQLD(SQL 개발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김창영 차장, 김연지·박은지·최우영 사원 등 4명이다.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은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국제 표준 언어로 데이터를 정의, 조작, 처리,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정확하게 다룰 수 있는 전문가인 SQLD 자격증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엄격한 검정 거쳐 발급하고 있으며 합격률은 30%가량이다.
최근 이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이 늘어가고 있음에도 의료계 내 취득인원은 많지 않은데, 병원 한 부서에서 팀 전원이 최종 합격한 것은 이례적 사례라고 울산대병원은 설명했다.
박경민 울산대병원 빅데이터센터장은 “의무기록 등 방대한 디지털 의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문 자격을 취득한 인력들이 데이터 표준화,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질병 연구 등 활발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환자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임상연구시스템(uICE)를 구축했다. 지난해부터 ‘보건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임상자료 공유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표준화 작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