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SK바이오사이언스 등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바이오데이터팜’ 개소식도 개최

2022-03-03     조혜정
   
 
  ▲ 송철호 울산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이용훈 UNIST 총장,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 병원장, 임성현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이사장은 3일 울산산학융합원 기업연구관에서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바이오데이터팜 개소식 및 울산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송철호 울산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이용훈 UNIST 총장,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 병원장, 임성현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이사장은 3일 울산산학융합원 기업연구관에서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바이오데이터팜 개소식 및 울산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는 3일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업무협약’과 ‘바이오데이터팜 개소식’을 개최했다.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업무협약’에는 울산시와 SK바이오사이언스,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울산병원 등이 참여했다.
이 협약은 유전·의료 관련 종합 인공지능 데이터를 구축해 헬스케어와 정밀의료 서비스 산업화를 실현하고, 울산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과 기술력 강화,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토대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울산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전략 성과 창출에 필요한 공동 협력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연구, 예측진단, 맞춤치료 등 정밀의학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시설·장비의 상호간 지원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 및 정보 교류,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등이다.
시는 관내대학과 특구 사업 참여 병원을 비롯해 국내 굴지의 백신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공동 협력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 인적자원 육성 역량을 극대화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에 이어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핵심 결과물인 바이오데이터팜 개소식도 진행됐다.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바이오데이터팜’은 울산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획기적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바이오헬스를 실현할 유전, 의료 관련 종합 바이오데이터를 구축해 유전, 의료정보 관련 바이오데이터의 수집·저장·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총 2년간 약 197억원이 투입되며 1만명 게놈 데이터를 60일 이내 기초 분석할 수 있는 수준의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이 구축된다.
바이오데이터팜 구축 사업을 통해 조성된 인프라는 향후 질환별 진단마커 개발, 감염병 대응 온라인 체제 플랫폼 등 게놈서비스 실증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향후 시가 추진 중인 유전체 게놈 바이오메디컬 육성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울산이 게놈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바이오데이터팜 시스템을 활용해 울산 게놈서비스 특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핀란드 핀젠 프로젝트처럼 많은 바이오 기업과 제약회사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