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출마 서범수 의원 “스마트폰 전자시민증으로 모든 민원 처리”
2022-03-17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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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1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1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민이 스마트폰 전자시민증 앱인 ‘내 손안의 울산시청’ 하나로 모든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서 의원은 “시민신문고위원회와 같은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결합된 디지털 행정을 이루는 것이 울산위기 극복의 시작이 돼야 한다”며 “울산 전자시민증을 발급해 1인당 10만원씩 울산페이를 지급하고, 그 돈으로 자동차세, 지방세 납부와 공영주차장, 도서관, 박물관, 대공원 등 시의 모든 공영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e 직접’ 참여하는 시정을 확대해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주민들의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민원도 직접 시장에게 제기가 가능하고, 접수된 민원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으며, 언제쯤 결과가 나오는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민원서류 및 증명서 발급, 대형폐기물 처리, 구인구직, 간편 계약 체결, 공공데이터 개방,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등 디지털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디지털 울산시정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