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김지수 ㈜맵시 대표, 중기부 장관상

2022-03-20     강태아
   
 
  ▲ 중진공 울산지역본부장(왼쪽)이 맵시 김지수 대표에게 중기부 장관상을 전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울산청창사) 11기 졸업생인 ㈜맵시 김지수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20일 중진공 울산청창사에 따르면 맵시는 모바일 항해 AR 기술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 IT기업으로, 항해사가 선박 안팎의 현황 및 각종 항해장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용 해상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맵시는 이번에 AR(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항해 및 해양·해운 ICT 플랫폼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항해사 출신의 김지수 대표는 2020년 5월에 맵시를 설립했다. 해양수산부 10대 오션스타 기업, 금융위원회 1,000대 기업, 서울대학교 창업 벤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1년 10개월이라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중진공, 신용보증기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맵시의 항해 AR은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며, 사용자들의 구매의향서도 미리 확보해 미래성장성 부분에서도 확장이 기대된다.



김지수 대표는 “창업 직후 어려움과 방황 중인 시기에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해 의사결정오류를 최소화하고 끊임없는 시도를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은 맵시가 부울경 청년 창업가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격려의 메시지로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입주공간 제공, 교육·코칭,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창업 전(全)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대표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8년 개교 이래 112명의 우수 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했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 원의 정부 보조금과 창업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 관련 인프라, 실무교육, 기술·마케팅 전문가의 밀착코칭,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