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울산 택시업계 목소리 청취 나서

2022-03-22     김준형

서범수(울주군) 국회의원은 22일 개인택시공제조합과 간담회를 갖는 등 울산지역 택시업계의 목소리를 들었다.

개인택시공제조합은 초등학교 앞(스쿨존) 제한속도 30km를 등교시간 등에만 적용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해 줄 것과 카카오 택시 5% 수수료는 부담된다며 울산 ‘태화강 콜’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건의했다.

서 의원은 “스쿨존 제한속도 문제는 입법 정책적 문제로, 법 시행이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므로 지혜롭게 풀어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핀테크 기업의 중간 수수료 문제는 갈수록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관심을 갖고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KTX 울산역 택시 승강장도 찾아 택시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현장 기사들은 “택시승강장의 빗물가림막 추가 설치, 기사 휴게공간 설치, 승강장 인근 화장실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서 의원은 “울산시와 협의해 택시 승강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기사분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