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적십자봉사회, 고령 어르신들 위한 찾아가는 세탁봉사 실시

2022-03-31     윤병집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소속 초아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이동세탁차량으로 이불을 옮기고 있다. 초아적십자봉사회는 30일 ,31일 2일간 병영삼일아파트에서 고령 어르신과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세탁봉사활동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소속 초아적십자봉사회는 30일 ,31일 2일간 병영삼일아파트에서 고령 어르신과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세탁봉사활동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은 지역서 혼자 힘으로 이불 빨래를 하기가 힘든 어르신들을 돕고자 진행됐다. 봉사원들은 이불과 담요를 수거하여 세탁 후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전달하고, 필요 시 집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도 실행했다. 초아적십자봉사회는 2일간의 봉사를 통해 70여 고령 노인 가구의 이불을 세탁했으며 추후 가을에 또 한 번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숙희 초아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실 수 있게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깨끗하게 세탁한 이불을 덮으시고 편안하게 잠을 주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이동세탁차량으로 수해를 당한 이재민과 거동이 불편해 빨래가 힘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에 세탁방이 신설돼 적십자봉사회, 읍면동 자생단체 등 많은 곳에서 방문해 세탁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