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뱅크 전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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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로 취임 2년차에 접어든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올해에는 변화와 혁신의 새 물결을 통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은행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새 각오를 밝혔다. | ||
■‘취임 2년차’ 최홍영 BNK경남은행 은행장
“디지털혁신 주체, 디지털금융본부 → 전행 사업본부로 확장
변화·혁신 새 물결 통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선뵐 것
그동안 받아온 사랑·성원 지역사회에 환원하도록 매진하겠다”
지난해 4월 ‘뉴 웨이브(New WAVE)’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며 경남은행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는 데 주력했던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이 이달로 취임 2년차에 접어들었다.
최 행장은 “취임 때 제시한 ‘변화와 혁신’이 은행의 모든 분야에서 구체화 되고 있다”고 자평한뒤 “올해에는 변화와 혁신의 새 물결을 통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BNK경남은행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새 각오를 밝혔다.
최 은행장은 취임뒤 ‘변화와 혁신’의 의지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수 있도록 은행장 직속의 애자일(Agile) 조직인 ‘상상랩(Lab)’을 출범시켰다.
상상랩은 영업점 성과평가제를 개선해 공정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와 직급의 직원들이 참석하는 ‘CEO 뉴웨이브 포럼’을 정례화하는 등 회의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꿨다.
창의적 사고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의 정착을 위해 자율근무복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최 은행장의 혁신 의지는 ‘디지털 전환’에 방점이 찍혔다.
최홍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의 미래에 한계는 없다”는 일성으로 디지털 혁신에 역량을 집중했다.
비대면 채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토대로 경남·울산 지역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도권 지역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는 ‘투 트랙 전략’이 시행됐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과감한 IT투자와 디지털 인재양성, 시스템 고도화 등도 이뤄졌다.
단순 업무를 대신해주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2만 시간 이상의 업무시간 단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 AI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문자인식)을 활용한 신용 및 담보 평가 통합관리 체계도 은행권 최초로 도입했다. 코어(Core) 업무라고 할 수 있는 여신 업무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기업 여신 심사를 지방은행 최초로 자동화했다.
‘디지털 혁신리더(Digital Professional)’ 300명을 양성중인데 이중 100명은 ‘디지털 전문가(Digital Specialist)’로 양성,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 변화를 이끌어 갈 선도 역할을 담당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취임 2년 차가 되는 올해 디지털금융본부 중심으로 진행되던 디지털혁신을 전행의 사업본부가 참여하는 형태로 확장해 2022년을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뱅크 전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최홍영 은행장 취임 후 지역은행의 한계를 넘고 시중은행 및 빅테크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은행장이 주관하는 총괄 조직인 ‘디지털전략위원회(DSC)’를 출범시키는 등 디지털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지역은행의 뿌리는 역시 지역’이라는 본연의 책무는 잊지 않았다.
지난해 8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회사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는데 특히 울산지역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곳은 15개 금융사 중 BNK경남은행이 유일하다. 11월에는 ‘2021년 상반기 기술금융 실적평가’에서 ‘소형은행 그룹’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1,167억원을 지역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총 5,600억원의 금융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최홍영 은행장 취임 2주년인 올해도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물결은 계속될 것이다. 이 새로운 물결을 통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BNK경남은행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BNK경남은행이 받아온 사랑과 성원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홍영 은행장은 1962년생으로, 마산용마고(옛 마산상고)를 거쳐 울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1989년 경남은행에 입행했다. 그 뒤 울산 공업탑지점장, 울산영업본부 본부장,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총괄(전무), 여신운영그룹장(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