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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5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열린 ‘2022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아이와 함께 나온 부모와 얘기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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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울산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국민의힘 김두겸 예비후보가 5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행복 공약을 제시하고 나섰다.
송철호 예비후보는 어린이집 무상보육, 과학·창의교육 체험시설 등 조성으로 ‘아동행복도시 울산’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1923년 5월 1일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첫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한 지 꼭 100번째 되는 날”이라며 “방 선생님은 아이를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부르고, 어린이날 첫 행사에서 ‘어린이가 미래의 희망’임을 강조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어린이집 무상보육으로 유치원 교육과 차별없는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며 “공공어린이집 전환을 확대하고, 평가인증제 도입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동과 학생들의 급식단가를 인상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면서 “공공 장난감도서관, 국립탄소중립전문과학관, 미래기업관, 디지털도서관을 설립하고 개성과 적성을 고려한 체험활동 중심의 과학·창의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설립으로 장애아동의 집중재활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면서 “아동보호 전담기구를 설치해 선제적으로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학대로부터 지방정부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은 이날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2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도서관 건립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확대 등 어린이들이 즐겁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행사에서 재활용 화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과함체험관, 가상현실(VR)체험, 어린이 소방 안전체험 등 체험 행사장을 돌며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사실상 사라졌던 어린이날 대면행사가 3년 만에 부활하게 돼 다행”이라며 “어린이들이 더욱 씩씩하게 뛰어 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사랑 받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약으로 공공어린이집 확충, 어린이도서관 건립,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함께 소년소녀가장 지원 확대, K팝 사관학교 설치, 송정지구 고등학교 유치, 문수축구장 유스호스텔·실내놀이체육시설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