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봉사센터, 배움아동발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22-05-19     김상아
   
 
  ▲ 춘해보건대학교 봉사센터는 함께 만드는 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배움아동발달센터와 지난 18일 도생관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상호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해보건대학교 봉사센터는 함께 만드는 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배움아동발달센터와 지난 18일 도생관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상호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움아동발달센터 전유현 센터장, 김현신 부센터장, 춘해보건대학교 정영순 학생처장, 임선영 학생부처장, 한선희 봉사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의 상호 교환 △양 기관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반사항 △대외홍보 공동협력에 관한 사항 △자원봉사활동과 기타 연계사업 등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에 관한 사항 △기타 업무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향후 양 기관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공동의 발전과 사업 연계 및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과 성인의 건강한 동반성장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정영순 학생처장은 “향후 재학생들이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성인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재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비장애인의 장애인식 개선 및 인성함양에 힘쓰고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 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지역사회연계 봉사활동, 팀보건융복합봉사, 대학생 멘토링교육지원, 다문화탈북학생 초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사회공헌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