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연계 직업계고 맞춤형 인공지능(AI) 인재양성 교육 개강

2022-07-13     강태아 기자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 중심의 인공지능 분야 개발자 양성터가 될 취업연계 직업계고 인공지능(AI) 인재양성 교육이 개강식을 가졌다.

울산시(시장 김두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13일 조선해양하이테크타운 2층 AI배울랑교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 지역AI기업 10개사와 취업연계 직업계고 인공지능(AI) 인재양성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청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함께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우수 교육 수료생에 대해 지역 인공지능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과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은 6개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15명과 3명의 졸업생이 참여해 오는 18일부터 3개월간 320시간의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팀솔루션, 노바테크, 엠아이티, 심지, 슈타겐, 차후, 3D뮤즈, KAN, 위클램스튜디오, 트윈임팩트 등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4차산업 분야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실시간 콘텐츠 생성 플랫폼인 유니티 활용 교육,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 프로젝트 디자인 제작으로 구성됐고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이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분야의 개발자로서 실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는 협약된 지역의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해 지역 관련 산업의 발전과 지역인재의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직업계고등학교 대상 취업연계형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지역 AI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4차산업 혁명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강태아 기자 kt25@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