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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description>
            <title>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 전체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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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 전체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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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실제 목소리] 정부 대출 되는 줄 알고 기뻐했는데..."기존 대출금 당장 전액 상환하라" 협박이?｜추형사의 피싱범죄 파일]]></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8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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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14:04:14 +0900</pubDate>
            <author>김지은 기자 fantastig@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




<img alt=""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87_622274_314.png" />




울산경찰청 주관. UTV 협업으로 신종 피싱 수법과 예방법을 담은 콘텐츠 &lsquo;추형사의 피싱범죄 파일&rsquo;을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선보입니다.

범죄 예방 목적으로 실제 범죄 녹취와 가해자의 음성을 공개합니다.

또한 울산경찰청 추형식 경위가 출연해 범죄 수법을 낱낱이 분석해 들려줍니다. 2

화에서는 지난해 6월 울산에서 중년 여성을 상대로 발생한 &lsquo;대출빙자형&rsquo; 보이스피싱을 다룹니다.

영상 속 가해자는 총 3명이 등장합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사는 이야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공적 인프라 활용해야]]></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8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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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20:45:50 +0900</pubDate>
            <author>이중희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총재·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85_622272_4535.jpg" />
이중희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총재&middot;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nbsp; 최근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lsquo;연 2~3% 대 정책자금 확보&rsquo;라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 자금 흐름이 막힌 소상공인들에게 이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하나의 탈출구처럼 인식된다. 늦은 밤 불이 꺼지지 않은 점포 안, 매출 장부를 넘기던 자영업자의 시선이 휴대전화 화면에 멈추는 순간, 정책은 이미 제도의 언어가 아닌 생존의 언어로 받아들여진다.

&nbsp; 그러나 이러한 기대의 이면에는 정책자금 접근을 둘러싼 왜곡된 시장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현장에서 확인되는 다수의 사례는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구조화된 양상을 보인다. 일부 중개업자는 마치 자신들만의 승인 경로가 존재하는 것처럼 정보를 과장하며 접근하고, 계약 체결 이후 업무 진행비 명목의 선입금을 요구한다. 이후 실제 수행되는 업무는 단순 신청 대행에 그치지만, 자금 집행 이후에는 고액의 수수료가 추가로 청구된다.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경우 법적 대응을 암시하는 압박이 뒤따르기도 한다. 이는 거래의 범주를 넘어 정보 비대칭을 기반으로 형성된 비공식 시장, 나아가 취약한 경제 주체를 대상으로 한 구조적 착취 메커니즘으로 해석될 수 있다.

&nbsp; 정책자금 제도의 본래 목적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공적 절차를 통해 자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비대면 신청 시스템의 확대와 디지털 행정의 도입으로 접근성이 제도적으로 개선돼&nbsp;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중심으로 한 신청 체계 역시 상당 부분 표준화, 간소화 됐다는 점에서 제도의 외형적 완성도는 결코 낮지 않다.

&nbsp;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공식 중개 시장이 확산되는 현상은, 정책의 존재와 이해 가능성 사이에 놓인 간극을 드러낸다. 즉, 정책은 공급되고 있으나 그것이 실제 수요자에게 해석 가능하고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정책 전달체계의 문제이며, 동시에 정책 효과성을 제약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nbsp; 결국 이 문제의 본질은 &lsquo;전달의 실패&rsquo; 로 수렴된다. 정책 설계의 합리성과는 별개로, 전달 과정에서의 불완전성이 새로운 시장을 생성하고 있는 것이다. 제도는 공적 영역에 존재하지만, 그 해석과 접근은 사적 영역으로 전이되며 비용을 발생시키는 구조, 바로 이 지점에서 정책의 공공성은 약화된다.

&nbsp; 따라서 향후 정책 방향은 단순한 보완이 아닌 전달 메커니즘 전반의 재구성을 필요로 한다.

&nbsp; 첫째, 정책자금 정보 제공 방식의 질적 전환이 요구된다. 공고 중심의 단편적 안내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 기반의 설명, 단계별 절차 안내, 맞춤형 상담 시스템을 결합한 입체적 전달 구조가 필요하다. 특히 울산과 같은 산업,자영업 복합 구조 지역에서는 지역 밀착형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정책 체감도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nbsp; 둘째, 제도적 보호 장치의 정교화가 필수적이다. 대리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수수료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수수료 기준의 명문화와 표준 계약서 도입이 요구되며,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사전적 관리와 사후적 제재 역시 병행되어야 한다. 이는 규제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다.

&nbsp; 셋째, 공적 네트워크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대안적 전달 구조 구축이 필요하다. 필자는 울산광역시소상인연합회 부회장으로서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무분별한 민간 브로커를 방치하기보다 공신력 있는 조직을 중심으로 한 지원 체계가 현실적인 해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해 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단위의 조직망을 갖춘 법정단체로서, 정책자금 신청 접수 및 상담 기능의 일부를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공적 인프라를 활용할 경우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공식 시장의 개입 여지를 구조적으로 축소할 수 있다.

&nbsp;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기반이자 공동체 유지의 핵심 축이다. 그들이 정책이 아닌 브로커을 먼저 찾게 되는 현실은 시장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 전달체계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저녁 불빛 아래 홀로 남은 점포의 고요 속에서, 정책은 더 이상 문서가 아니라 삶의 조건이 된다.

&nbsp; 정책은 이미 존재한다. 이제 필요한 것은, 그 정책이 도달해야 할 지점까지 왜곡 없이, 그리고 신뢰 가능한 방식으로 전달되는 일이다.&nbsp;이중희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총재&middot;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사설] 김상욱 호, 울산 민선 9기의 제1과제는 ‘협치’다]]></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8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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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20:39:28 +0900</pubDate>
            <author>강정원 논설실장 </author>
            <description><![CDATA[&nbsp; 6&middot;3 지방선거를 통해 울산 시정의 지각변동이 현실화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민선9기 울산시장으로 당선되면서 4년 만에 민주당이 시정 지휘봉을 잡게 된 것이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 뒤에 놓인 정치적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 이번 선거 결과가 울산 민선 9기 행정의 머릿돌이자 지향점으로 제시한 시대적 명령은 명백하다. 바로 &lsquo;협치(協治)&rsquo;다.

# &lsquo;여소야대&rsquo; 시의회 강한 견제 예고

&nbsp; 이번 선거는 울산 권력 지형의 극단적인 분점(分占) 상태를 낳았다. 김상욱 당선인이 이끌어갈 민선 9기 시정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한 &lsquo;여소야대&rsquo; 환경에 직면해 있다. 민선 7기 당시 민주당 송철호 시장이 시의회 22석 중 17석(지역구&middot;비례 포함)이라는 절대 다수 여당 시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하지만 이번에 김 당선인과 뜻을 같이할 여당(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단 6명에 불과하다. 반면 야당(국민의힘 15, 진보 1) 시의원은 무려 16명에 달한다. 시의회 의석의 2/3가 넘는 거대 야당, 특히 국민의힘의 벽을 넘지 못하면 공약 사업도, 주요 예산안도 한 발짝조차 나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

&nbsp; 중앙정치 및 기초 지방정부와의 관계도 첩첩산중이다. 남구갑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규 후보가 승리하면서, 울산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은 기존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든 반면, 국민의힘은 3석에서 4석으로 오히려 늘어났다. 국비 확보와 국가적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야당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국민의힘 소속 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이 자당에 등을 돌리고 시장 지위에 오른 김 당선인과의 협치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어떤 형태로든 대화와 상생의 물꼬을 터야하는 것도 김 당선인의 몫이다.

&nbsp; 울산지역 5개 구&middot;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당초 예상을 깨고 북구를 제외한 중구, 남구, 동구, 울주군 등 4곳을 국민의힘이 싹쓸이한 것도 부담이 될 것이다. 여기에 선거구마다 복수로 당선자를 뽑는 5개 기초의회마저 여야가 팽팽한 균형을 이룰 예정이어서, 시장이 독자적으로 현안을 추진하다가는 사사건건 파열음만 내기 십상이다.

&nbsp;

# &lsquo;정치대전환&rsquo; 못 미치는 &lsquo;반쪽 승리&rsquo;로 봐야

&nbsp; 상황이 이러니 민주당은 결코 이번 선거를 &lsquo;완승&rsquo;으로 오판해서는 안 된다. 김 당선인의 득표율은 48.73%로 낙선한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45.74%)와 불과 2.99%포인트 차이였다. 보수 성향 무소속 박맹우 후보의 분열(5.52%)과 진보당과의 극적인 단일화가 없었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김종훈 진보당 시장 후보와의 매끄럽지 못한 단일화 과정과 이후 촉박한 시간 탓에 &lsquo;원팀&rsquo;으로 선거 분위기를 밀고 나가지 못한 가운데 얻은 아슬아슬한 승리다. 당초 바라던 &lsquo;단일화를 통한 지역 정치 대전환&rsquo;을 사실상 이루지 못한 &lsquo;반쪽 승리&rsquo;라 할 수 있을 것이다.

&nbsp; 국민의힘 역시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울산이 더 이상 &lsquo;보수의 텃밭&rsquo;이 아님을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시장 선거에서는 분열로 자멸했고, 막판 보수 대 결집으로 4개 기초단체장을 확보했으나 모두 박빙의 살얼음판 승부플 펼쳐야 했다. 울산 유권자들이 이젠 소속 정당과 상관없이 성과가 없으면 언제든 심판하겠다는 경고장을 보낸 셈이다.

&nbsp; 이제 김 당선인을 비롯한 모든 당선인들은 선거 막판 난무했던 흑색선전과 네거티브의 앙금은 털어내야 한다. 김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ldquo;진영과 정파를 떠나 울산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rdquo;고 천명했다. 이 다짐이 구호에 그치지 않으려면 행정의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꿔야 한다.

&nbsp;

# 상생을 위한 인적 쇄신과 탕평 행보 보여야

&nbsp; 가장 먼저 보여줄 행보는 &lsquo;상생을 위한 인적 쇄신과 탕평&rsquo;이다. 현재 울산시당의 좁은 인적 인프라 한계를 과감히 뛰어넘어야 한다. 정파를 초월해 역량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발탁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 거대 야당 시의회와 국민의힘 기초단체장들도 진정성을 인정하고 대화의 테이블로 나올 것이다. 미래 산업에 대한 지역적 공감대를 확인한 만큼, 울산 경제 회생과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정상화 등 민생 현안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nbsp; 독선과 독주는 파행을 낳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울산시민에게 돌아간다. 민선 9기 울산 시정의 성패는 야당을 얼마나 존중하고, 지역 국회의원, 구&middot;군 단체장들과 얼마나 긴밀히 소통하는가, 즉 &lsquo;협치의 리더십&rsquo;에 달려 있다. 김상욱 당선인을 비롯 이번 지방 선거 당선자들 모두 울산의 미래를 위해 통 큰 타협과 상생의 정치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진희영의 경주남산 답사기] 숨을 쉬며 잠드는 듯 고요한 계곡에 남겨진 불심]]></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8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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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20:25:05 +0900</pubDate>
            <author>진희영 산악인·기행작가 webmaster@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진희영 산악인·기행작가"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82_622271_2453.jpg" />
진희영 산악인&middot;기행작가


　남 남산의 주계곡이라 할 수 있는 백운계곡(백운골)은 고위산과 봉화산, 천왕지산, 마석산, 동산, 오가리계곡(오가리곡)에서 흘러드는 물길로, 그 길이만도 7㎞에 이르는 남산에서 가장 긴 골짜기이다.

　이 두 계곡 사이에는 열 개의 실개천, 곧 오가리골&middot;천룡골&middot;대골&middot;소매골&middot;열반골(새갓골)&middot;양조암골&middot;침식곡&middot;백운골&middot;천왕지골&middot;수영골이 흐르는데, 모두 별내(星川)천으로 모여들어 기린내천과 합수돼 형산강으로 흘러간다.

　『토론(討論) 삼한집(三韓集)』에 이르기를, &quot;계림(鷄林) 땅에는 두 줄기의 객수(客水)가 흘러들고, 한 줄기의 역수(逆水)가 흘러가는데, 그 객수와 역수의 근원이 천재를 진압하지 못한다면 천룡사(天龍寺)가 뒤집혀 가라앉는 재앙을 면치 못할 것&quot;이라 했다.&nbsp;

　딴 곳에서 흘러드는 두 물줄기라 함은 지금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옛 마등조촌(麻等鳥村))과 남류천(옛 삼정천(三政川))의 물줄기가 합쳐져 미역내가 돼 기린내천과 합수되는 곳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객수는 울산의 백운산(白雲山) 부근에서 흘러오는 복안천(伏安川)과 활천(活川) 부근을 통해 흘러오는 활천내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슬러 흐른다는 역수(逆水)는 바로 이 백운계곡으로 흘러오는 백운내(白雲川)를 말하는 것이다. 고위산에서 흐르는 계곡의 물은 모두 서쪽으로 흐르는데, 이 계곡의 물들만이 동&middot;남을 향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역수(逆水)인 것이다.

　

# 침식곡

　침식곡은 백운계곡의 작은 지류로서 심수곡 또는 석수암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칠불암 뒤쪽 봉수대(烽燧臺) 부근에서 남쪽으로 스며드는 물길이 이곳으로 흐른다. 심수곡은 바위틈에서 물이 새어 나온다는 의미라고도 하며, 심(深)은 단단한 돌바닥을 뜻한다고도 한다.

　또한 침식곡의 침(寢)은 &#39;잠잘 침&#39;으로, 숨을 쉬며 잠드는 듯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

　남 남산의 열암곡 주차장에서 백운골로 약 600여m쯤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작은 계곡이 보인다. 이 계곡 옆으로 난 산길을 따라 다시 300여m 들어가면 고위산과 봉수대에서 갈라지는 작은 지맥 사이에 마치 분지처럼 형성된 묵은 논&middot;밭 모양의 터(田畓)가 보인다. 이곳이 침식곡의 중심부에 해당한다. 지금은 신우대와 잡목들이 어우러져 그 형태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오래전에는 사방이 감싸 안은 평온한 곳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 위쪽에 작은 암자 터가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석수암(石水庵)이 있었던 곳이라 한다. 이 터의 북쪽 바위 사이에는 작은 샘(泉)이 있다. 바위 밑 작은 구멍에서는 사시사철 일정한 양의 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이 신비로운 샘터로 인하여 절이 생기게 되었고, 절에 거주하던 스님들은 이 물을 이용하여 전답을 가꾸며 생계를 이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절터는 고위산 능선과 봉수대 능선이 부드럽게 흘러내려 포근하게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천왕지산이 덩그러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침식곡 석조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제112호)로 지정된 이 불상은 통일신라시대(8세기 말~9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二重) 연화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머리와 광배는 소실되었으나 몸체와 삼단대좌는 비교적 잘 남아 있는 형태이다. 가사(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승려의 법의)는 오른쪽 어깨가 드러나게 걸치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 앉았으며, 두 손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middot;좌선할 때 취하는 손 모양)을 하고 있다.

　대좌는 상&middot;중&middot;하대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앙련대(仰蓮臺)가 다소 무거워 보인다.

　하대석(下臺石)은 8각 모양으로, 팔엽의 연꽃잎이 아래를 향하도록 조각돼 있다. 하대석 위의 중대석(中臺石) 역시 팔각 모양인데, 깨어져 흩어진 것을 결합한 것으로 보이며 모서리 기둥이 조각되지 않아 다소 안정감이 떨어져 보인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뚜렷하며, 신체는 건장하고 어깨가 넓다. 가슴은 다소 부풀어 올라 있고 몸체는 꼿꼿하게 조각됐다. 항마촉지인을 표현한 왼손은 배꼽 아래에 두어야 하는데 오른쪽 옆구리에 놓여 있으며, 땅을 가리키는 오른손은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져 있어 다소 생동감이 떨어져 보인다.

　편단우견(偏袒右肩)으로 입은 가사의 옷주름은 다소 억세게 표현되어 있으며, 뒤에서 보면 왼쪽 어깨에서 무릎 위까지 흘러내린 가사 자락이 물결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다.

&nbsp; &nbsp;마을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이 불상은 원래 이곳에 대좌와 함께 넘어져 있었는데, 영험이 있는 부처님이라 하여 마을 신도들이 힘을 모아 지금의 자리에 세워 놓고 향을 사르며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비록 목 부분은 찾지 못했지만, 언젠가 주변 발굴을 통해 온전한 부처님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다. 특히 5월 부처님 오신 날이면 그 마음이 더욱 간절해진다.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소쿠리 사태에 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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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20:22:11 +0900</pubDate>
            <author>배호 화백 </author>
            <description><![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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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울산, 민주 시장·보수 의회…김상욱 정치력 ‘시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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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20:16:23 +0900</pubDate>
            <author>강태아 기자 kt25@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시당위원장이 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지원 기자"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7_622266_2008.jpg" width="700" />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시당위원장이 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지원 기자
<img alt="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 시당위원장과 후보들이 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지원 기자"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7_622267_2009.jpg" width="700" />
					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 시당위원장과 후보들이 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지원 기자
제9회 지방선거가 남긴 울산의 성적표는 절묘함을 넘어 위태롭기까지 하다. 당선인이 선거 기간 내내 강조했던 ‘통합과 실용’의 정치가 임기 시작과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유권자들이 던진 ‘견제와 균형’ 메시지가 순기능으로 작동하느냐, 역기능으로 추락하느냐는 김상욱 당선인의 정치력에 달렸다.

시의회 지역구 19석 중 13석(비례 포함 15석)을 국민의힘에 몰아주면서 사상 최초로 맞이하게 된 ‘민주당 광역단체장과 보수 압도적 의회’ 체제에서 과연 유권자들이 의도한 견제와 균형이 건강하게 작동할 수 있을까.

#의회 벽에 갇힐 경우 ‘식물 시장’ 전락 위험

김상욱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그간 비리와 의혹이 지목돼 온 행정 문제를 미루지 않고 정면으로 고쳐가겠다”며 고강도 사정 및 행정 개혁을 예고했다. 하지만 법과 조례의 테두리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지방 행정의 특성상, 신임 시장의 개혁 드라이브는 시작부터 의회라는 벽에 가로막힐 가능성이 크다. 신임 시장이 의회의 벽에 갇혀 임기 초반부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식물 시장’으로 전락할 위험이 상존하는 이유다.

당장 임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감사 기구를 확대하거나 기득권 특혜를 청산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개정하려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전체 22석 중 15석을 쥔 국민의힘 시의회가 이를 ‘전임 보수 시정에 대한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비토권(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김 당선인의 개혁 공약들은 상임위원회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표류할 수 있다. 초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움직임들이 양측의 첫 번째 전선이 될 전망이다.

#가을 본예산 심사부터 ‘전쟁 서막’ 울릴 수도

김 당선인의 핵심 공약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업 AX(인공지능) 대전환’ 및 기술 혁신 이익의 ‘시민 공동체 환원’ 사업은 막대한 재원 투입이 필수적이다. 반면 낙선한 김두겸 후보 체제에서 추진되던 ‘세계적 공연장 조성(5,000억 원 규모)’ 등 대형 토목·개발 사업의 예산은 김 당선인의 구조조정 1순위다.

올 연말에 있을 2027년도 본예산 심사는 그야말로 ‘예산 전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당선인이 전임 시정의 역점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려 들면, 국민의힘 시의회는 거꾸로 김 당선인의 AX 관련 신규 사업 예산을 대거 칼질하는 방식으로 맞불을 놓을 확률이 높다.

서로가 상대방의 핵심 사업 예산을 볼모로 잡고 버티는 ‘치킨게임’이 시작되면, 당장 올해 말에 있을 내년도 본예산 심사부터 파행될 수 있다. 지방정부의 예산 마비는 곧바로 시민 민생과 지역 경제 타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양측 모두 극단적 대립 후 막판 타협을 모색하는 피 말리는 수 싸움이 예상된다.

#‘민주 시장’과 ‘보수 구청장’의 불편한 동거

지방정부는 시장 혼자 이끌 수 없다.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은 5개 구·군 기초단체장 중 4곳(중구·남구·동구·울주군)에 국민의힘 후보를 앉혔다. 시장은 야당(민주당)인데, 실제 현장에서 정책을 집행할 구청장들은 보수인 ‘광역-기초 정부 간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김 당선인이 당장 시작하겠다고 공언한 ‘시내버스 정상화’ 등 광역 교통망 민생 현안은 구·군의 행정적 협조와 재정 분담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보수 구청장들이 소속 정당의 가이드라인이나 지역구 이해관계를 이유로 시의 정책 기조에 엇박자를 내거나 비협조로 일관할 경우, 울산 전역의 행정 효율성은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특히 야권이 다수당을 차지한 동구의회나 여야 7대7 동수를 이룬 남구의회 등 기초의회 내부의 진통까지 맞물리며 울산 전체가 다중 톱니바퀴처럼 엉킬 우려가 있다.

#상생 조건, 당선인 정치력에 달려있어

결국 유권자들이 던진 ‘견제와 균형’ 메시지가 순기능으로 작동하느냐, 역기능으로 추락하느냐는 김상욱 당선인의 정치력에 달렸다.

김 당선인이 선거 기간 내내 강조했던 ‘통합과 실용’의 정치가 시험대에 오른다. 국민의힘 시의회를 ‘청산 대상’으로만 바라본다면 시정 마비라는 최악의 파국을 맞이하겠지만, 역으로 그들을 정책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합리적 보수 세력까지 아우르는 정무적 대화 채널을 가동한다면 오히려 사상 가장 탄탄한 ‘여야 합치 모델’을 만들 수도 있다. 시의회 국민의힘 역시 무조건적인 발목잡기를 이어갈 경우 높은 투표율로 드러난 무서운 민심의 역풍을 맞을 수 있어, 양측 모두 ‘명분 있는 양보’의 타협점을 찾는 실용 정치를 펼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낙관론도 나온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울산 시민들은 권력의 독주를 허락하지 않았다. 안일했던 보수 기득권에는 시장 교체라는 회초리를 들었고, 새로 출발하는 야당 시장에게는 의회 권력 수성이라는 방파제를 세워 균형을 맞췄다”라며 “이제 공은 정치권으로 넘어갔다. 반대를 위한 반대로 울산의 골든타임을 허비할 것인가, 아니면 사상 첫 협치 시대를 열어갈 것인가 모든 게 정치권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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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울산시민, 변화-견제 ‘전략적 선택’…강제적 협치 정국]]></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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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20:15:13 +0900</pubDate>
            <author>강태아 기자 kt25@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이 4일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과 조용식 울산교육감이 유진현 울산시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6_622265_2007.jpg" width="700"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이 4일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과 조용식 울산교육감이 유진현 울산시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유권자들은 ‘시정 교체’와 ‘의회 견제’라는 고도의 전략적 분할 투표를 선택했다. 자정을 지나 새벽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던 개표 결과, 시장 자리는 민주·진보 단일 후보에게 돌아갔다. 다만 5개 구·군 기초단체장과 지방의회 주도권은 국민의힘이 대부분 수성하면서 울산 정가는 유례없는 ‘강제적 협치 정국’을 맞이하게 됐다.

#야권 단일화 ‘동남풍’이 현직 프리미엄 삼켰다

울산시장 선거는 막판까지 피 말리는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48.73%를 득표, 민선 8기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45.74%)를 2.99%P(1만7,505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예측치(김상욱 52.8%, 김두겸 43.2%)보다는 격차가 좁혀졌으나 보수 텃밭 울산에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이는 ‘단일화 흥행’과 보수 분열의 합작품이라는 분석이다. 선거 직전 파행 위기를 겪었던 민주당과 진보당의 극적인 단일화 타결이 강력한 ‘언론 블랙홀’을 형성하며 김두겸 후보의 현직 프리미엄을 가로막았고, 여기에 무소속 박맹우 후보가 5.52%를 득표하며 보수 표심을 잠식한 것이 김두겸 후보에게 치명타가 됐다.

사전투표율이 직전 지방선거 때보다 상승하며 전체 투표율이 55% 안팎에 머물 경우 보수 조직 표가 유리할 것이라는 정가의 예측을 깨고, 최종 투표율이 64.2%까지 치솟은 결과다. 조직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발적 부동층과 3050 직장인층이 ‘시정 심판 및 변화’를 위해 대거 투표장으로 쏟아져 나온 것이다.

#갈라진 진보 표심에 기초단체장 ‘4대1’ 보수 압승

시장 선거전에서는 단일화라는 거센 바람이 불었지만 5개 구·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4곳을 싹쓸이하며 풀뿌리 권력을 굳건히 지켜냈다.

동구청장 선거는 밤새도록 선두가 뒤바뀌는 롤러코스터 개표가 진행된 끝에 국민의힘 천기옥(44.07%) 후보가 당선됐다. 초반엔 진보당 박문옥 후보가 앞섰으나, 본투표함이 열리며 국민의힘 천 후보가 단 1,741표(2.21%P 차) 차이로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시장 선거와 달리 노동당 후보의 완주로 인한 진보 진영의 표 분산이 결정적 패인이었다.

남구청장 선거는 국민의힘 임현철 후보가 50.79%를 득표하며 민주당 최덕종 후보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보수의 심장부 수성에 성공했다. 시장 선거 패배 위기감에 직면한 남구 보수층이 막판 사표 방지 심리로 총결집한 결과다.

북구청장은 시장 선거의 단일화 시너지를 그대로 흡수하며 민주당 이동권 후보가 탈환에 성공했다. 반면 중구(국민의힘 김영길)와 울주군(국민의힘 이순걸)은 이변 없이 보수가 완승을 거뒀다.

#국힘, 의회 권력 과반 수성…‘여소야대’ 시험대

광역의회(울산시의회)는 전체 지역구 19석 중 국민의힘이 13석을 가져가며 안정적인 과반(68.4%)을 유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석, 진보당은 1석에 그쳤다. 비례대표까지 합치면 광역의회는 국민의힘 15석, 민주진보진영 7석으로 여소야대 정국이 됐다.

중구·남구 유권자들은 시장은 김상욱을 찍었으나, 기초단체장에 이어 시의원까지 국민의힘 후보에게 표를 모아주는 ‘줄투표’ 성향을 보였다. 특히 남구 제4선거구(옥동·신정4동)는 개표율 90%까지 민주당 후보가 앞서다 막판에 국민의힘 김남이 후보가 대역전극을 썼다. 반면 동구 제3선거구에서는 진보당 이은주 후보가 막판 노동계 표심에 힘입어 역전극을 쓰며 진보 진영에 값진 1석을 안겼다.

기초의회(구·군의회)는 2인 중대선거구제의 영향으로 양당이 의석을 철저히 나눠 가졌다. 남구의회는 여야 7대7 완벽한 동수를 이뤘고, 구청장을 뺏긴 동구의회는 야권 및 진보 진영이 다수당이 되어 캐스팅보트를 쥐었다. 구청장과 의회를 모두 잡은 곳은 북구의회(민주당 우위)가 유일하다.

정당 득표율에 따라 배분된 비례대표 역시 여야의 균형추가 돋보였다. 광역비례(3석)는 국민의힘 2석, 더불어민주당 1석을, 기초비례(6석) 역시 국민의힘 3석, 더불어민주당 3석이 각 구·군별 정당 지지율에 따라 균등 배분됐다.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당선인에 바란다] 이진규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장]]></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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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20:13:52 +0900</pubDate>
            <author>김상아 기자 secrets21@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이진규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장"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8_622254_5509.png" width="400" />
이진규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장


선거가 이기기 위한 경쟁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시민과의 약속을 이루어 가는 실천입니다. 시민 모두의 편이 되는 결과를 보여줘야 합니다.

특히 울산의 아이들이 미래를 두려워하거나 급변하는 세상 속에 방치되는 일만큼은 없어야 합니다. 삶이 아무리 팍팍해도 교육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의 부모세대가 그랬듯 보다 촘촘하고 과감한 행정을 기대합니다.

선거 때마다 청소년기관 종사자들은 아이들을 위한 공약을 만들고 도와주십사 부탁합니다. 하지만 더 급한 일에 번번이 밀렸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의 성장이 무엇보다 급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집이든 아이들이 잘 자라면 보람이 되고 저절로 힘이 납니다. 울산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와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원하듯, 아이들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춤추고 노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이 미래입니다. 선거 기간 중에 내 걸었던 현수막의 내용이 달콤한 희망고문이 아니길 바랍니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당선인에 바란다] 박광식 울산교사노조 위원장]]></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9</guid>
            <pubDate>Thu, 04 Jun 2026 20:13:33 +0900</pubDate>
            <author>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박광식 울산교사노조 위원장"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9_622255_5510.jpg" width="400" />
박광식 울산교사노조 위원장


현재 교육현장에서 나타나는 교권 추락이 교사 개인의 상처를 넘어 공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당선인께서는 임기 초 핵심 과제로 &lsquo;교사의 본질 업무 회복&rsquo;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악성 민원과 무고성&middot;부당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하는 일은 교사만을 위한 조치가 아니라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일입니다. 법률 지원과 민원 대응, 심리 치유, 복귀 지원 등을 아우르는 교육활동 보호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으로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이 책임 있는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마련할 때 교사는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고 학생의 학습권도 함께 지켜질 수 있습니다. 교사가 홀로 감당해 온 책임을 제도적으로 함께 짊어지고, 교사와 학생 모두가 존중받는 안정된 교육공동체 회복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울산교육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당선인에 바란다] 박봉철 울산교총 상임고문·학성고 진로진학부장]]></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0</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0</guid>
            <pubDate>Thu, 04 Jun 2026 20:13:10 +0900</pubDate>
            <author>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박봉철 울산교총 상임고문·학성고 진로진학부장"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0_622256_5512.jpg" width="230" />
박봉철 울산교총 상임고문&middot;학성고 진로진학부장


현재 울산 시민들은 학교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춘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 책임감과 배려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교육이 더욱 강화되길 바랍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 중요합니다.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과 다양한 교육 기회 확대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지도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해야 하며,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권 보호와 지원 대책 마련도 필요합니다.

울산교육이 인성교육과 학업역량 강화, 학생 안전, 교권 보호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를 키워나가길 기대합니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당선인에 바란다] 박세진 직장인]]></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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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20:12:50 +0900</pubDate>
            <author>윤병집 기자 sini20000kr@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세진(36) 씨."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3_622259_0009.png" width="700" />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세진(36) 씨.


불편한 버스 노선 문제를 해소해줬으면 합니다. 자가용이 없는 저같은 일반 시민들은 울산에서 유일하게 쓸 수 있는 대중교통이 시내버스밖에 없습니다.

특히 환승 체계가 구축된 이후 목적지까지 내렸다 탔다를 수차례 반복해야 하다 보니 시간과 체력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지상철이나 트램이 생기더라도 최소 수년에서 10년 가까운 시간이 걸리는 만큼, 그동안 줄어든 노선과 비정상적으로 잦은 환승 시스템에 시민들은 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 도시 울산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나이와 성별, 학벌 등을 이유로 충분히 일할 자질을 갖추고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30대 청년층이 경력이 없다 무시당하고 퇴직을 앞둔 50~60대는 나이가 많다고 소외됩니다. 업무와 관계이 &lsquo;장애인&rsquo;이라서, 특정 &lsquo;성별&rsquo;이라서 이력서도 못 넣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이러한 부조리를 꼼꼼히 살펴 없애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당선인에 바란다] 조희철 울산청년지원센터 센터장]]></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2</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2</guid>
            <pubDate>Thu, 04 Jun 2026 20:11:58 +0900</pubDate>
            <author>심현욱 기자 betterment0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조희철 울산청년지원센터 센터장."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2_622258_0008.png" width="477" />
조희철 울산청년지원센터 센터장.


&lsquo;청년&rsquo;은 지역의 희망이자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주체입니다. 청년들이 울산을 떠나지 않고 자생력을 갖추려면, 단순 복지 지원을 넘어서는 삶 전반을 혁신할 과감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와 인프라가 필수적입니다. 이제 청년정책은 도시성장 정책의 하위 개념이 아닌, 시정 최우선 순위로 격상되어야 합니다.

특히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설 양질의 일자리 다변화, 주거 및 문화 환경 등 정주 여건의 획기적인 개선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나아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 정책 기획 과정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적 소통 창구도 폭넓게 보장되어야 합니다.

지역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는 &lsquo;청년리더&rsquo;와 &lsquo;문화크리에이터&rsquo;가 단단히 자리 잡을 때 비로소 도시의 지속 가능한 주도 성장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청년우선정책으로 탄탄한 기반이 조성된다면 울산은 AI 디지털 기술과 청년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lsquo;청년 혁신가들의 도시&rsquo;로 도약할 것입니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당선인에 바란다] 김병직 삼호동상가번영회 회장]]></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4</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4</guid>
            <pubDate>Thu, 04 Jun 2026 20:11:46 +0900</pubDate>
            <author>김귀임 기자 kiu2665@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김병직 삼호동상가번영회 회장."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4_622260_0506.png" width="400" />
김병직 삼호동상가번영회 회장.


현재 지역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온라인 소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지방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주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젊은 층과 신혼부부가 정착할 수 있는 주거&middot;일자리 정책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사람이 늘어나야 소비도 늘고 상권도 살아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호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상권을 찾는 시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으면서 방문 자체를 꺼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지역 상인들은 새로 선출된 당선인들이 시민과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힘써주기를 바랍니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당선인에 바란다] 김은비 방송인]]></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1</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1</guid>
            <pubDate>Thu, 04 Jun 2026 20:11:23 +0900</pubDate>
            <author>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김은비(방송인)"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1_622257_0006.jpg" width="700" />
김은비(방송인)


워킹맘 등 맞벌이 부모가 자녀를 직접 돌볼 수 있도록 대체인력 확보 지원 등 유연한 휴가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울산을 위해 야간 소아 의료가 더 확충됐으면 합니다. 현재 울산은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일반 응급실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편인데, 이마저도 소아 응급 환자를 수용하고 진료해 줄 수 있는 병원을 찾기 힘듭니다.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소아 경증 환자를 전담할 병원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아울러 울산의 인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현장의 목소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그 필요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진행해 나갔으면 합니다. 특히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실용적인 문화&middot;공연 시설이 더 늘어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역 내 문화 소비가 활성화되면 이탈을 막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당선인에 바란다] 사회적협동조합 국민행복서비스단 이현수 부장]]></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5</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5</guid>
            <pubDate>Thu, 04 Jun 2026 20:10:55 +0900</pubDate>
            <author>오정은 기자 oje@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사회적협동조합 국민행복서비스단 이현수 부장"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5_622261_0507.png" width="354" />
사회적협동조합 국민행복서비스단 이현수 부장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주는 시장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선거 기간에 약속한 공약들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복지와 일자리,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정책에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해 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듣고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시정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정 계층이나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시민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균형 있는 정책을 펼쳐 누구나 살기 좋고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나동연 양산시장 ‘징검다리 4선’ 성공…보수 강세 재확인]]></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7</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7</guid>
            <pubDate>Thu, 04 Jun 2026 20:10:31 +0900</pubDate>
            <author>박현준 기자 phj228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부인 정희자 여사와 환호하고 있다."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7_622263_0954.png" width="700" />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부인 정희자 여사와 환호하고 있다.


6&middot;3 지방선거 경남 양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

나 당선인은 민선 5&middot;6기와 민선 8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lsquo;징검다리 4선&rsquo;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1955년생 동갑내기 친구 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과거 두 사람은 같은 당에서 양산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여러 번 맞붙었다.

2010년에는 조 후보가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공천받았지만, 나 당선인이 공천 효력 가처분 신청을 내 재경선을 벌인 끝에 최종 공천을 받았다.

2014년 선거에도 다시 같은 당 소속으로 공천 경쟁을 벌였고, 이때도 나 당선인이 승리했다.

이후 조 후보가 2018년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이번에 각자 다른 당에서 양산시장 자리를 두고 정면 승부를 펼쳤지만, 이번에도 나 당선인이 최종 승자가 됐다.

양산은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해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역대 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를 제외하면 모두 무소속 또는 보수 진영 후보가 당선됐을 만큼 보수 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이다.

2년 전 제22대 총선과 지난해 열린 제21대 대선에서도 양산지역은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이 민주당 후보보다 모두 높았다.

이번에는 선거 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야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결과가 나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었다.

나 당선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적극 활용과 네거티브 금지, 민주당 지지자들과의 대통합이 이번 선거에서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ldquo;SNS에서 시민들이 희망하는 곳을 찾아가고 지역 골목상권을 소개하는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을 펼친 것이 효과가 매우 좋았다&rdquo;라며 &ldquo;여기에 김일권 전 시장 지지자들과 힘을 합치고 네거티브하지 않은 것이 승리 요인이 된 것 같다&rdquo;라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조기 개통, 웅상~상북간 터널 사업 추진, 황산공원 복합레저단지 완성, 웅상권역 발전 등을 공약했다.

그는 &ldquo;중단 없는 양산 발전을 위해 저를 뽑아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rdquo;라며 &ldquo;앞으로도 더욱 힘을 모아 시민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고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rdquo;라고 말했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1억4천만원 피해 막은 택시기사…울산동부서, 감사장 수여]]></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8</guid>
            <pubDate>Thu, 04 Jun 2026 20:06:26 +0900</pubDate>
            <author>오정은 기자 oje@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동부경찰서는 4일 투자리딩방 사기 현금 수거책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한 택시기사 A씨에게 감사장과 범인검거보상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동부서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8_622264_0955.png" width="700" />
					울산동부경찰서는 4일 투자리딩방 사기 현금 수거책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한 택시기사 A씨에게 감사장과 범인검거보상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동부서 제공
울산동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4일 투자리딩방 사기 현금 수거책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한 택시기사 A씨에게 감사장과 범인검거보상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대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택시를 탄 손님인 B가 외국인 어투의 여성과 통화를 하며 현재 위치를 계속 확인하는 것이 의심돼 울산 동구의 한 병원 앞에 하차한 즉시 112로 신고해 투자리딩방 사기 현금수거책 B(40대·남)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피해자는 틱톡 광고로 알게 된 투자리딩 사기 채팅방에서 ‘투자금을 보내면 8배 수익을 주겠다’는 말에 속아, 이를 전달하기 위해 자신의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온 B는 피해자의 차량에 탑승한 뒤 현금 1억4,000만원을 건네받던 중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면서 피해를 전액 예방할 수 있었다. 현금수거책 B는 지난 5월 28일 구속 송치됐다.

울산동부경찰서는 “최근 투자리딩방 사기도 피해자로부터 직접 투자금을 수거하는 대면편취 사례가 빈발하고,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서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현금수거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이처럼 피싱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 범인 검거 및 피해가 예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바란다”라고 당부했다.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당선인에 바란다] 이보미 문화공간 ‘비모어’ 대표]]></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7</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7</guid>
            <pubDate>Thu, 04 Jun 2026 19:48:21 +0900</pubDate>
            <author>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
<img alt="이보미 문화공간 ‘비모어’ 대표. 본인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7_622253_4812.jpg" />
이보미 문화공간 &lsquo;비모어&rsquo; 대표. 본인 제공



울산의 문화예술 정책은 이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현재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일부 장르에 편중된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 단년도 사업으로 운영되어 예술인과 단체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역량을 축적하는 데 한계가 있다. 다양한 예술 분야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히고, 다년도 사업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청년 예술인으로서 현장에서 절감하는 것은 지역 예술인뿐 아니라 울산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외부 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할 수 있는 레지던시와 창작 거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예술인 유입을 촉진하고 시민의 일상 속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기반이 될 것이다.

아울러 예술단체를 넘어 예술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도 강화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울산의 역사&middot;문화&middot;산업 자원을 예술적으로 기록하고 재해석하여 울산만의 서사와 브랜드가 구축되기를 기대해 본다.
&nbsp;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김두겸 “울산 시민의 준엄한 선택 겸허히 수용”]]></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5</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5</guid>
            <pubDate>Thu, 04 Jun 2026 19:40:23 +0900</pubDate>
            <author>강은정 기자 kej@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김두겸 울산시장이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낙선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울산매일 포토뱅크"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5_622251_4505.jpg" width="700" />
					김두겸 울산시장이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낙선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울산매일 포토뱅크
김두겸 울산시장이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낙선 인사를 전했다.

김두겸 시장은 낙선 메시지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내려주신 준엄한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라며 “저의 부족함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을 돌아보며 시민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시장은 “선거기간에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과 뜨거운 눈빛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울산의 미래 100년을 그리고,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밤낮없이 뛸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족한 저를 믿고 시정의 동반자가 돼주셨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밤낮없이 땀 흘려준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비록 시장으로서의 제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고향 울산을 향한 저의 사랑과 열정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우리가 사랑하는 울산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기를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김상욱 당선인을 향해 “새롭게 울산을 이끌어갈 당선인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울산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시길 기원한다”라고 축하를 건넸다.

그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라며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을 평생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겠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인사했다.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싹쓸이 없는 ‘황금 분할’…울산 유권자 선택은 ‘견제와 균형’]]></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4</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4</guid>
            <pubDate>Thu, 04 Jun 2026 19:34:15 +0900</pubDate>
            <author>강태아 기자 kt25@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매일 인포그래픽"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4_622250_3508.png" width="700" />
					울산매일 인포그래픽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유권자들은 광역의회(울산시의회)와 기초의회(5개 구·군의회)에서 단체장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절묘한 구조를 만들었다.

광역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의석(2석)을 3배까지 늘렸지만, 국민의힘에 전체 22석 중 15석을 쥐여주며 적절한 견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초자치단체 역시 협치 없이는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도록 의회 권력은 국민의힘이 주도권을 잡도록 배분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6·3 지방선거 개표 결과 울산시의회 의석수는 기존 더불어민주당 2석, 국민의힘 20석에서 민주당 6석, 국민의힘 15석, 진보당 1석으로 재편됐다. 지역구 19석 중에서는 국민의힘이 13석을 차지하며 의회 권력의 과반을 안정적으로 수성했다. 기존 1석에 그쳤던 더불어민주당은 5석을 확보했고, 기존에 한 석도 없었던 진보당은 이번에 1석을 가져가는 성과를 올렸다.

국민의힘은 보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구(4석 전석)와 남구(6석 전석)의 모든 지역구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대약진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기초단체장이나 시의원 선거에서는 보수층 유권자들이 전형적인 ‘줄투표’ 성향을 보이며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반면 민주·진보 진영의 화력이 집중된 동구와 북구, 이른바 ‘노동계 벨트’에서는 판세가 격렬하게 출렁거렸다. 동구는 지역구 3석 중 민주당이 2석(전영희, 노명환), 진보당이 1석(이은주)을 차지하며 민주·진보 진영이 전석을 석권했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진보 분열로 국민의힘에 내줬지만, 시의원 선거만큼은 야권 단일화의 명분이 온전히 작동했다는 분석이 가능해지는 대목이다.

다만 민주당이 북구에서 3석 중 2석(손근호, 이주언)을 가져오며, 기초단체장(이동권 당선인)과 함께 북구를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확실히 탈바꿈시켰다. 울주군은 민주당이 1석(조성철)을 빼앗아 갔지만 국민의힘이 2석(공진혁, 홍성우)을 지켜내며 체면치레는 했다는 분석이다.

#숨 막히는 승부처가 된 남구4·동구3·북구3 선거구

남구 제4선거구(옥동·신정4동):개표 완료 순간까지 양당 관계자들이 숨도 쉬지 못하고 지켜본 최고의 ‘초박빙’ 승부처였다. 개표 초반 관외 사전투표와 젊은 층 거주 구역의 투표함이 먼저 열리면서 야권 성향 표가 몰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줄곧 1~2%포인트 차이로 앞서 나갔다. 방송사 예측 시스템에서도 ‘경합 우세’ 판정이 뜨며 남구에서 민주당 시의원이 탄핵 이후 처음으로 배출되나 싶었다. 하지만 새벽 2시를 넘어서며 옥동 지역의 아파트 단지 본투표함이 무더기로 쏟아지자 국민의힘 김남이 후보의 무서운 추격이 시작됐다. 결국 개표율 90% 선에서 국민의힘 김남이 후보가 대역전에 성공하며, 국민의힘이 남구 6개 선거구 전석을 방어하는 결정적 보루가 됐다.

동구 제3선거구(전하1·2동, 일산동):노동계 표심의 단일화 화력และ 보수 조직력이 정면충돌하며 밤새 순위가 뒤바뀐 롤러코스터 격전지였다. 동구청장 선거에서는 진보 진영이 다자 대결로 쪼개져 국민의힘에 밀렸지만, 시의원 선거구인 이곳은 야권 단일화의 명분이 강하게 작동했다. 개표 중반까지 보수 성향이 짙은 일산동 본투표 결과가 반영될 때는 국민의힘 후보가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대기업 노동자들이 대거 거주하는 전하동 아파트 단지 투표함들이 대거 개표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진보당 이은주 후보는 개표율 75% 시점에 선두를 탈환한 뒤, 격차를 벌리며 진보 진영에 값진 울산시의회 1석을 안겼다.

북구 제3선거구(효문동·양정동·염포동):현대자동차 공장과 배후 주거지가 밀집한 곳으로, 개표율 95%가 넘어설 때까지 단 수백 표 차이의 살얼음판 승부가 이어졌다. 울산시장 선거와 북구청장 선거에서 야권이 압승을 거두면서 시의원 선거 역시 민주당 후보 쪽으로 강력한 훈풍이 불었다. 실제 개표 중반까지 민주당 후보가 1위를 유지하며 북구 ‘시의원 전석 석권’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보수 성향 장년층 유권자들의 본투표 표심이 막판에 쏟아지면서 개표 종료 직전 국민의힘 백현조 후보가 기적적인 재역전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북구에서 유일하게 건져 올린 값진 수성전이었다.

한편, 울산시의회 비례대표 3석은 정당 득표율에 따라 국민의힘이 2석(권영애, 정나윤), 더불어민주당이 1석(허희정)을 나누어 가졌다.

#‘2인 선거구’가 만든 절묘한 기초의회 여야 균형

한 선거구에서 2명을 뽑는 ‘2인 선거구’의 특성상 기초의원들은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나란히 당선되면서, 어느 한 정당도 상대 정당을 무시하고 독주할 수 없는 ‘강제적 협치 구조’가 만들어졌다.

중구·남구의회는 국민의힘이 다수당 지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민주당 역시 각 선거구마다 2위 당선자를 꾸준히 배출하며 의회 내 견제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 동구의원 선거에서도 진보당과 노동당 세력이 상당한 지지층을 증명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그리고 진보 진영(진보당·노동당)이 의회 내에서 명확한 ‘3당 정립’ 구도를 형성하게 되어, 향후 동구청장(국민의힘 천기옥)의 구정 운영에 있어 험난한 협치가 예상된다.

반면 북구의회는 구청장을 탈환한 민주당이 기초의회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다수당을 차지하거나 국민의힘과 동수를 이룰 것으로 보여, 이 지역의 자치 행정은 야권 중심으로 추진력을 얻을 전망이다.

구·군별 기초의회 비례대표 당선인은 중구의회 엄희순(국힘), 울주군의회 장동희(국힘), 남구의회 함영진(국힘)·고미영(민주), 동구의회 전혜화(민주), 북구의회 안현진(민주) 등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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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10%p 열세’ 뒤집고 대역전승…천기옥, 27년 만의 ‘여성 동구청장’ 당선]]></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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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9:30:32 +0900</pubDate>
            <author>강은정 기자 kej@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지방선거운동 기간 지역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당선인. 울산매일 포토뱅크"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3_622249_3506.png" width="500" />
					지방선거운동 기간 지역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당선인.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 동구청장 선거에서 선거 당일 예측을 완전히 뒤엎는 역대급 대이변이 연출됐다. 국민의힘 천기옥 후보가 진보 정당의 거센 바람을 뚫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울산지역 6·3 지방선거의 가장 뜨거운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천기옥 후보의 당선은 울산 동구 정치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다. 노동계의 메카라 불리며 진보 성향 정당의 강력한 세를 과시해 온 동구에서 보수 정당 후보로서 승리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1999년 이영순 청장 이후 첫 여성수장

특히 여성 구청장으로서는 1999년 재보궐선거로 당선됐던 이영순 전 청장 이후 27년만에 탄생한 여성 동구청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선거 과정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경쟁 상대인 진보당 박문옥 후보에게 10%p 이상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선거 당일 발표된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이 휩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패색이 짙어 보였다. 대다수 언론과 전문가들 역시 진보당 후보의 안착을 예상했다.

실제 개표 초반 사전투표 개표 결과에서 박 후보에게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크게 밀리기 시작하자 캠프 내부에서는 순간적으로 낙담하는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러나 현장 민심을 믿고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했던 캠프의 끈기가 빛을 발했다.

선거 당일인 3일 오후 10시께 캠프에 돌아온 천 당선인과 관계자들은 개표가 진행될수록 요동치는 바닥 민심을 확인했다.

오후 11시~12시 사이. 방송 개표 중계에서 격차가 무섭게 좁혀지는 것을 목격한 캠프는 ‘이길 수 있다, 잡겠다’는 확신과 함께 분위기가 급격히 고조됐다. 4일 오전 2시가 다 돼서야 비로소 확실한 승기를 잡고 눈물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천기옥 당선인은 3만4,734표, 득표율 44.07%를 기록하며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진보당 박문옥 후보가 얻은 3만 2,995표 득표율 41.87%를 1,739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기적같은 승리, 통합·민생으로 보답”

여론조사 수치를 보기 좋게 무너뜨린 숨은 바닥민심이 만들어낸 극적인 뒤집기였다.

천 당선인과 캠프는 처음부터 민심에 대한 깊은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천기옥 캠프는 지난 3월 18일 예비후보 등록 첫날부터 6월 2일 자정 선거운동이 끝나는 순간까지 그야말로 사력을 다했다. 20대 청년들이 주축이 돼 오전 4시~4시30분부터 자정까지 동구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에게 인사했고,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반응과 피켓 인사에 대한 호응은 ‘안되면 이상하다 ’ 싶을 정도로 뜨거웠기 때문이다.

캠프 관계자는 “선거캠프 모든 구성원이 원팀으로 똘똘 뭉쳤기에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감격을 표했다.

불리한 예측과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27년만에 여성 구청장 시대를 연 천기옥 당선인이 청년들과 함께 땀 흘리며 바닥에서부터 일궈낸 값진 승리였다.

천 당선인은 “선거기간 보내준 성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약속드린 공약을 차근차근 실천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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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천기옥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 집중”]]></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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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9:19:25 +0900</pubDate>
            <author>강은정 기자 kej@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국민의힘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1_622247_2007.jpg" width="700" />
					국민의힘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천기옥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동구를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천 당선인은 “선거 기간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를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이제는 구청장으로서 모든 주민을 섬기며 약속드린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기옥 당선인은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승리 비결로 주민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꼽았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며 동구의 미래를 이야기한 것이 진심으로 다가간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는 동구가 직면한 현실적인 위기를 언급했다.

천 당선인은 “지역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등 동구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이 깊었다”라며 “그분들의 간절함을 보며 어느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선거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동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당선인은 취임 후 가장 먼저 동구의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점검하고, 주민들과의 소통 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집중해 주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부터 차근차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현장 중심의 실용 행정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당선인은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표심까지 모두 안고 가겠다는 통합 메시지를 강조했다.

천기옥 당선인은 “선거기간 저를 지지해준 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한 주민들의 뜻도 소중히 받들겠다”라며 “이제는 편 가르기가 아닌 통합과 화합의 시간”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언제나 주민 곁에서 듣고, 답하고, 행동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맡겨준 책임을 무겁게 새기고, 더욱 낮은 자세로 동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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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순걸 “갈등·분열 넘어 통합 정치 펼칠 것”]]></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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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9:16:51 +0900</pubDate>
            <author>강은정 기자 kej@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국민의힘 이순걸 울주군수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2_622248_2008.jpg" width="700" />
					국민의힘 이순걸 울주군수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울산 울주군수로 당선된 이순걸 당선인은 “이번 선거 승리는 이순걸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울주를 바라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저 이순걸에게 보내준 소중한 한표, 그리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통합의 정치를 강조했다.

이순걸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준 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하신 분들의 뜻까지 겸허히 받들겠다”라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하나 된 울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군민 모두의 군수로서 지역과 계층, 세대를 가리지 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덧붙였다.

선거기간 현장에서 수렴한 민심을 바탕으로 한 군정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까이 들으며 군수가 무엇을 해야하고 어떤 분야에 더 관심을 가져야하는지 많이 들었다”라며 “울주의 미래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가슴 깊이 새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서 일하겠다”라며 “울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울주, 어르신이 행복한 울주, 청년이 희망을 갖는 울주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김시욱 후보를 향해서도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시욱 후보에게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제는 경쟁을 넘어 울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다시한번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살기 좋은 울주, 더 행복한 울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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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임현철 “오직 주민만 보는 통합행정 펼칠 것”]]></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6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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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9:13:26 +0900</pubDate>
            <author>강은정 기자 kej@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국민의힘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60_622246_1510.jpg" width="700" />
					국민의힘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6·3 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청장으로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임현철 당선인이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남구를 만들고 싶다는 주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이 만들어낸 위대한 승리”라며 머리 숙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현철 당선인은 “소중한 한표를 보내주시고 남구의 미래를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선택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 또한 겸허히 받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그는 “오늘부터는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주민을 나누지 않고, 오직 남구 주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임 당선인은 선거기간 내내 강조해온 현장 중심의 소통을 핵심 구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책상보다 현장을 먼저 찾고, 보고서보다 주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임현철 당선인은 남구가 직면한 현안에 대한 해결 의지도 피력했다.

임 당선인은 △인구감소 문제 대응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아이키우지 좋은 환경 조성 △어르신 복지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위대한 남구 주민과 함께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임 당선인은 “언제나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구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라며 “새로운 남구, 더 행복하고 발전하는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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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김영길 “중구 발전 골든타임, 중단없이 이행”]]></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5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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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9:11:48 +0900</pubDate>
            <author>강은정 기자 kej@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국민의힘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9_622245_1508.jpg" width="700" />
					국민의힘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당선자가 재선 고지 점령에 성공하며 “구민의 염원을 받들어 중단없는 발전과 희망찬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길 당선자는 “개인적으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중구청장 재선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쁨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어깨가 매우 무겁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이번 선거 승리의 공을 전적으로 구민에게 돌렸다.

김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중구의 중단없는 발전과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구민 모두의 염원이 모인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현장에서 수많은 주민의 손을 잡으며 격려와 매서운 질책을 모두 들었다. 모든 것이 중구를 향한 뜨거운 애정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구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앞으로 맞이할 4년 임기를 중구 발전의 골든타임으로 정의했다.

그는 “지금 중구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하나둘 해결되며 중구가 많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라면서 “지난 4년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거두고 성과를 완성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라고 설명했다.

김영길 당선자는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듯, 지금이 바로 중구 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과 비전은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강력한 실천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 당선자는 중구민을 향해 “여러분의 기대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보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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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김태규 “보내주신 신뢰, 책임 정치로 보답”]]></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5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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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9:10:27 +0900</pubDate>
            <author>강은정 기자 kej@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국민의힘 김태규 남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8_622244_1507.jpg" width="700" />
					국민의힘 김태규 남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제22대 국회의원 울산 남구갑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김태규 당선인이 주민을 향한 깊은 감사 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지역 의정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태규 당선인은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그 무게 잘 알고 있다”라며 “보내주신 신뢰에 책임지는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화려한 구호 대신, 첫날부터 남구갑의 멈춰있던 일들을 다시 움직이는 모습으로 증명하겠다”라며 행동하는 정치를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 승리 비결로 ‘진심’을 꼽았다. 자신이 신정동에서 나고 자란 진짜 울산 사람임을 공고히 한 그는 “남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과 대통령이 내려보낸 낙하산 후보 중 누가 진짜 일할 사람인지 주민들께서 정확히 알아봐 주신 결과”라고 자평했다.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는 짧은 선거 기간 동안 정치에 실망했던 유권자들의 마음을 다시 돌려세우는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김 당선인의 울산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은 노후 주거지 정비다. 신정, 무거, 옥동 등 각 동별 여건을 세밀하게 분석해 실현 가능한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고, 고질적인 주차난을 함께 해결해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우선 정책으로는 지역 내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국회 차원의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당선인은 “기대해 주신 만큼 더 무겁게 일하겠다”라며 “트램과 신산업, 새로운 명소들이 빠르게 결실을 맺도록 가장 낮은 자리에서 뛰겠으니 지켜봐달라”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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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울산 선거사범 77명 단속…절반이 ‘흑색선전’]]></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5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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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8:55:50 +0900</pubDate>
            <author>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경찰청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77명을 적발했다. 사진은 울산경찰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6_622240_0008.png" width="700" />
					울산경찰청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77명을 적발했다. 사진은 울산경찰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경찰청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77명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경찰청은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 2월 3일부터 시경찰청과 5개 경찰서에 총 32명 규모의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선거범죄 단속을 벌인 결과, 선거일인 지난 3일까지 총 77명을 단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명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으며, 이 중 2명은 검찰에 송치했다. 나머지 67명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와 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이 36명(46.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품수수(6.5%)와 공무원 선거관여(5.2%) 등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가 뒤를 이었다.

흑색선전 수단을 보면 오프라인 방식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이용한 흑색선전은 1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온라인 선거범죄 가운데 딥페이크를 이용한 불법 선거운동도 2건 적발됐다. 이 가운데 1건은 영상 조작, 나머지 1건은 이미지 조작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단서별로는 고소·고발이 47명(61.0%)으로 가장 많았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수사의뢰가 20명(26.0%), 신고·진정이 9명(11.7%), 첩보 및 자체인지가 1명(1.3%) 순으로 나타났다.

울산경찰청은 4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4개월간 ‘선거사건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해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선거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은 중요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현장 점검과 유형별 법리 검토 등을 강화해 모든 사건을 공소시효 만료일인 12월 3일 이전까지 종결할 계획이다. 특히 기소가 필요한 사건은 검찰과 긴밀히 협력해 최대한 신속하게 송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당선 답례 명목의 금품 제공이나 당선 대가로 이권을 제공하는 행위 등 선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유권자의 선택으로 구성된 지방정부가 깨끗하고 건강한 토대 위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끝까지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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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울산 북구,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5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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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8:51:09 +0900</pubDate>
            <author>김귀임 기자 kiu2665@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북구청 전경."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5_622239_5505.jpg" width="700" />
					북구청 전경.
울산 북구가 이달부터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고용노동부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100만원 등 3,000만원의 예산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 내 공동주택 6곳의 경비·청소 노동자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맡아 500세대 이하·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등 근무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휴게실 설치, 노후시설 보수 등 1곳당 최대 400만원까지 시설 개선사업을 지원한다.

시설 개선사업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교육, 건강상담 프로그램, 입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등도 진행해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북구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고, 공동주택 노동자와 입주민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 공동주택은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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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울산, 지금 더 재밌어요”…서울서 대규모 관광 세일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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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8:49:25 +0900</pubDate>
            <author>김준형 기자 jun@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시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에 참가해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여행 콘텐츠를 홍보한다. 코트파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4_622238_5013.png" width="700" />
					울산시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에 참가해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여행 콘텐츠를 홍보한다. 코트파 제공
울산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울산시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에 참가해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여행 콘텐츠를 홍보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45개 국가·지역과 4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 지금 더 재미있다!’를 주제로 12개 규모의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표 관광지와 축제, 체험 콘텐츠 등 울산만의 관광 매력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울산시와 5개 구군이 공동으로 참가해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관광기념품 공개 행사와 관광홍보물 배부,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해 울산 관광의 경쟁력을 알린다.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관광 캐릭터 인형탈을 활용한 현장 홍보와 행사장 퍼레이드를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자연스럽게 울산 홍보관 방문을 유도한다.

체험형 이벤트인 ‘울산 여행 완주 참여 챌린지’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왔어 울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추천 관광지를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도 제공된다. 시는 이를 통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관광전을 계기로 여름 휴가철을 앞둔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울산 여행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산업·생태·문화가 공존하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관광객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울산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홍보 무대”라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관광 정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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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정청래 “대통령 덕분 승리…서울 탈환 못해 아프다”]]></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53</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53</guid>
            <pubDate>Thu, 04 Jun 2026 18:30:29 +0900</pubDate>
            <author>백주희 기자 qorwngml0131@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3_622237_3508.jpg" width="700"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4일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도 “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프다”라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일 잘하는 지방 정부를 적극 뒷받침하여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이루고, 고루 잘사는 진짜 지방 주도 성장 시대를 열겠다. 열과 성을 다하여 국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상욱 후보가 승리한 울산시장 선거를 두고 “후보 단일화를 통해 승리의 기세를 모아주신 진보당 당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연대하면 커진다”라며 “다른 당과의 연대 방법도 앞으로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께서 ‘결선 투표제 등을 도입하면 어떠냐?’라는 제안을 많이 해주셨다. 그 부분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좋은 결론을 한번 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지방선거 승리로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이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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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장동혁 “국민께 송구, 당원들과 새 길 찾겠다”]]></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5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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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8:29:36 +0900</pubDate>
            <author>백주희 기자 qorwngml0131@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6.3 지방선거 투표소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2_622236_3007.jpg" width="700" />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6.3 지방선거 투표소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국민께 송구하다”라며 고개를 숙이면서도 당이 나아갈 길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모든 상황이 어려웠던 이번 선거였지만,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라며 “제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외면하지 않고 당원들과 함께 우리가 나아갈 새 길을 찾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만하고 무도한 이재명과 민주당에 맞서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일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 함께 싸워 주십시오. 당원 동지 여러분, 용기를 잃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당내 책임론과 거취 압박에 선을 그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 전체가 모여있는 소셜미디어 단체 대화방 등에서 장 대표 결단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 대표는 여의도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을 떠난 뒤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고 오후 2시 열린 의원총회에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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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서울 놓친 민주, 12곳 석권…국힘, 4곳 사수]]></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51</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51</guid>
            <pubDate>Thu, 04 Jun 2026 18:23:55 +0900</pubDate>
            <author>백주희 기자 qorwngml0131@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09시30분 ). 연합뉴스"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1_622235_2506.jpg" width="700" />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09시30분 ). 연합뉴스
6·3 지방선거의 막이 내렸다. 더불어민주당이 16개 광역단체장 선거 중 12곳에서 승리했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하면서 완승 선언에는 미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전체적으로 패배했지만 서울과 대구·경북·경남을 지켜내며 최소한의 방어선은 구축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경기·인천·부산·울산·강원·충남·충북·대전·세종·광주·전남·제주 등 12곳에서 승리했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이 12곳, 민주당이 5곳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지방권력 지형이 사실상 뒤집힌 셈이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 단위 선거에서 국정 안정론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입법·행정 권력에 이어 지방권력까지 확보하며 전국 단위 권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다만 서울시장 선거 결과는 민주당에 뼈아픈 대목으로 남았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개표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0.6%p 차이로 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꺾고 서울시장 5선 고지에 올랐다.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숫자에서는 압승했지만 정치적 상징성이 가장 큰 서울을 가져오지 못하면서 ‘미완의 승리’라는 평가도 나온다.

영남권에서는 민주당이 부산과 울산을 가져오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부산에서는 전재수 후보가 당선됐고, 울산에서는 김상욱 후보가 승리하며 보수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던 부울경 구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경기는 추미애 후보가 당선되면서 여성 첫 광역단체장 자리에 올랐고, 인천은 박찬대 후보가 승리했다.

대구는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박빙 승부 끝에 수성했고, 경남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눌렀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여야 희비가 엇갈렸다. 전체 14곳 가운데 민주당이 9곳, 국민의힘이 4곳, 무소속이 1곳을 차지했다.

울산 남구갑 재보선에서는 국민의힘 김태규 후보가 개표 중반까지 민주당 전태진 후보에게 뒤지다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경기 평택을에서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승리했고, 부산 북갑에서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당선되며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반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평택을에서 낙선했다.

이 가운데 한동훈 당선인의 원내 복귀는 향후 보수 진영 재편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국민의힘 대표를 지냈지만 당에서 제명된 상태인 한 당선인이 이번 승리를 발판으로 중앙 정치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보수 진영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오 시장과 한 전 대표가 나란히 복귀한 것을 두고 보수 진영의 건강한 재편을 바라는 여론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와 함께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가 ‘국정 안정’과 ‘정권 견제’라는 두 민심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에는 국정 운영 동력을 부여하면서도 서울시장과 일부 재보선에서는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에 공간을 남겨주며 견제 기능도 유지하도록 했다는 시각이다.

한편 선거 이후 여야의 역학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은 오는 8~9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당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차기 당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쥐게 되는 만큼 계파 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성공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비당권파와 친청(친정청래)계·당권파 간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역시 선거 패배 책임론과 쇄신 방향을 둘러싼 내부 논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 모두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권력 재편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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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사단법인 새출발’ 울산아트페어, 고질적 적자 딛고 비상할까]]></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34</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34</guid>
            <pubDate>Thu, 04 Jun 2026 18:19:16 +0900</pubDate>
            <author>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국제아트페어 포스터"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34_622211_2507.jpg" width="700" />
울산국제아트페어 포스터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사단법인 체제로 새출발한다. 그동안 행사마다 적자와 정산 관련 잡음이 이어졌던 만큼, 올해는 사단법인 전환과 울산시 보조금 확대를 계기로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울산 미술시장과 시민 문화 향유를 잇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올해 행사가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lsquo;2026 울산국제아트페어(UiAF 2026)&rsquo;는 &lsquo;Collect Art, Collect Value&rsquo;를 슬로건으로 오는 18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8개 부스에 국내외 75개 갤러리, 해외 9개국의 글로벌 아트 네트워크가 참여한다. 회화, 조각, 설치, 공예, 미디어아트 등 장르를 망라한 4,00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운영 주체의 법인화다.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올해 사단법인 &lsquo;울산아트얼라이언스&rsquo;로 전환해 행사를 치른다. 사단법인 전환은 지난해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됐으나 내부 논의와 준비 과정이 길어지며 늦어졌고, 현재는 법원 등기 절차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의 지원 규모도 커졌다. 그동안 시는 전시개최지원사업을 통해 임대료 등 일부를 지원해왔다. 2회 행사에는 4,000만원, 3&middot;4회 행사에는 각각 5,000만원이 지원됐고, 지난해에는 1억원이 투입됐다. 올해는 1억2,0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시 예산이 본격적으로 투입되면서 행사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는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그동안 작품 운송비와 행사 관련 대금 정산 등을 둘러싸고 불미스러운 일이 이어졌던 만큼, 법인 체제 전환이 단순한 형식 변화에 그치지 않고 운영 안정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울산시는 향후 법인 운영에 대한 관리&middot;감독 체계를 마련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등 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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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울산국제아트페어가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면 울산 미술시장과 시민 문화 향유를 잇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올해 행사가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UiAF)’ 모습. 울산매일포토뱅크"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34_622212_2508.jpg" width="700" />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면 울산 미술시장과 시민 문화 향유를 잇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올해 행사가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lsquo;2025 울산국제아트페어(UiAF)&rsquo; 모습. 울산매일포토뱅크


울산 미술계에서는 아트페어 자체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울산 아트페어 시장의 불안정성은 앞선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울산국제아트페어는 2023년 참여업체 부족으로 행사를 연기했고, 한때 유에코 2층 전시장까지 사용했지만, 수년 전부터는 1층 전시장만 쓰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이하 울산미협)도 아트페어 운영의 어려움을 겪었다. 울산미협은 2015년 울산 KBS홀에서 시 지원 8,000만원을 받아 &lsquo;제1회 울산아트페어&rsquo;를 열었다. 당시 112개 부스가 참여했지만, 행사장 환경과 전시 구성 등에 대해 아쉬움이 나오며 이후 지속되지 못했다.

이후 울산미협은 2022년 &lsquo;아트페어 울산&rsquo;이라는 이름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행사를 재개했으나, 참가 갤러리 부족으로 결국 행사를 취소했다. 이 과정에서 지원받은 시 예산 1억3,000만원을 반납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 같은 사례는 울산에서 아트페어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단순히 행사 개최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갤러리 유치와 관람객 확보, 구매로 이어지는 시장 형성이 함께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한 갤러리 운영자는 &ldquo;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형 아트페어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기는 쉽지 않다&rdquo;며 &ldquo;울산에는 기업이나 컬렉터의 흥미를 끌 만한 전국 단위 작가군이나 단단한 갤러리 기반이 아직 충분하지 않아 큰 모험이자 도전&rdquo;이라고 말했다.

외부 미술시장 전문가들은 결국 관건은 &lsquo;발로 뛰는 운영&rsquo;과 &lsquo;시민 참여&rsquo;라고 입을 모은다.

김근숙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전 부운영위원장은 &ldquo;울산국제아트페어는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 부스 판매 등 여러 면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rdquo;이라며 &ldquo;좋은 화랑을 유치하려면 결국 주최 측이 적극적으로 발로 뛰어야 한다&rdquo;고 말했다. 또 &ldquo;행사장 위치와 편의시설 부족 등도 극복해야 할 과제&rdquo;라고 덧붙였다.

최성원 부산국제아트페어 전시 총감독은 &ldquo;아트페어는 미술시장인 만큼 판매가 이뤄져야 지속될 수 있으며, 동시에 시민들이 아트페어를 즐길 수 있는 문화적 분위기도 중요하다&rdquo;고 말했다. 그는 &ldquo;좋은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단순한 판매시장이 아니라 시민 축제로 만들어야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다&rdquo;고 조언했다.

김소정 울산국제아트페어 대표는 &ldquo;올해는 대형 미디어아트와 특별전 등을 통해 좋은 작품 유치에 힘을 기울여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rdquo;며 &ldquo;유료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프로모션과 기업 협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dquo;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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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울산 광역·기초의원 72명 확정…4년 지방의정 이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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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8:11:38 +0900</pubDate>
            <author>강은정 기자 kej@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매일 인포그래픽"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50_622234_1505.png" width="640" />
					울산매일 인포그래픽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앞으로 4년간 울산 지역 발전을 이끌 광역, 기초의원 당선인이 최종 확정됐다.

울산시의원 22명과 구·군의원 50명 등 모두 72명의 지역 일꾼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울산시의회는 22석 중 국민의힘이 15석을 확보하며 다수당 지위를 유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6석, 진보당은 1석을 차지했따.

기초의회의 경우 국민의힘이 25석, 더불어민주당 24석을 얻어 양당이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진보당은 1석을 확보했다.

지역별로는 중구와 남구에서 국민의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동구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우세를 보였다. 북구와 울주군은 정당별로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광역의원 당선인은 중구 4명, 남구 6명, 동구 3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 비례대표 3명 등 22명이다.

기초의원은 중구 10명, 남구 14명, 동구 7명, 북구 9명, 울주군 10명 등 50명이 선출됐다.

최연소, 최고령 당선인 모두 국민의힘에서 배출됐다.

김우성 남구의원 당선인은 31세, 박용걸 울산시의원(남구) 당선인은 69세 최고령이다.

두 당선인 모두 이번이 첫 당선으로 의정활동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당선인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지역 예산 심의와 조례 제개정, 집행부 견제와 지역 현안 해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울산광역시의원 당선인 명단(22명)

◇중구

△권태호(54, 국) △김기환(66, 국) △이성룡(60, 국) △강혜순(66, 국)

◇ 남구

△박용걸(69, 국) △이장걸(62, 국) △안대룡(48, 국) △김남이(65, 국) △김대영(45, 국) △이영해(62, 국)

◇ 동구

△전영희(58, 민) △노명환(61, 민) △이은주(61, 진)

◇ 북구

△손근호(45, 민) △이주언(54, 민) △백현조(61, 국)

◇ 울주군

△공진혁(51, 국) △홍성우(62, 국) △조성철(62, 민)

◇ 광역비례대표 △허희정(53, 민) △권영애(56, 국) △정나윤(54, 국)

■ 구·군의원(기초의원) 당선인 명단(50명)

◇ 중구의회

△김성민(45, 민) △김태욱(49, 국) △문승재(38, 민) △이재철(57, 국) △김시현(36, 민) △홍영진(54, 국) △문기호(51, 국) △이명녀(56, 민) △최병호(51, 국) △엄희순(51, 국·비례)

◇ 남구의회

△강지윤(36, 민) △안정원(43, 국) △이혜인(37, 민) △김태훈(53, 국) △이수현(40, 민) △김우성(31, 국) △박인서(61, 민) △권순용(47, 국) △류왕도(49, 민) △이양임(61, 국) △김현정(48, 민) △이상기(56, 국) △고미영(33, 민·비례) △함영진(46, 국·비례)

◇ 동구의회

△유봉선(53, 민) △임채윤(48, 국) △서성태(52, 민) △강동효(49, 국) △이수영(60, 민) △사덕민(63, 국) △전혜화(43, 민·비례)

◇ 북구의회

△박재완(46, 민) △최병협(66, 국) △이선경(53, 민) △김철우(57, 민) △권혁춘(56, 국) △이진복(49, 민) △조문경(61, 국) △김지현(49, 진) △안현진(49, 민·비례)

◇ 울주군의회

△최윤성(44, 민) △한성환(65, 민) △황윤대(61, 국) △이상걸(60, 국) △이상우(60, 민) △권중건(60, 국) △정우식(57, 국) △정재훈(50, 민) △박기홍(59, 국) △장동희(33, 국·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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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창의 아이디어로 구정 혁신…울산 남구, 우수제안 10건 최종 선정]]></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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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8:00:59 +0900</pubDate>
            <author>심현욱 기자 betterment0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 남구는 주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주민·공무원 우수제안’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은 울산 남구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9_622233_0507.jpg" width="700" />
					울산 남구는 주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주민·공무원 우수제안’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은 울산 남구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 남구는 주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주민·공무원 우수제안’ 10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우수제안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접수된 주민 제안 339건과 공무원 제안 62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서 검토를 거쳐 채택된 54건(주민 42건, 공무원 12건)에 대해 ‘국민생각함’ 온라인 투표로 사전 심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5월 26일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민과 공무원 분야에서 각각 5건씩 최종 수상작을 확정했다.

주민 우수 제안으로는 △문수힐링피크닉장 놀이시설 내 낙상 방지 그물 설치(은상) △여천천 희망고래선 옆 공용화장실 계단 야광 안전라인 설치(동상) △버스승강장 입구 단차 부위 경고문 표기 부착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안내 외국어 병행 홍보 △QR코드를 활용한 청사 방문 안내 서비스 개선(이상 장려)이 선정됐다.

은상을 수상한 ‘문수힐링피크닉장 놀이시설 내 낙상 방지 그물 설치’는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낙상방지 그물을 설치하자는 제안으로, 실제 현장에 반영돼 안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무원 우수 제안으로는 △공간정보 지도 기반의 대민 서비스 구축(금상) △즉각적인 재난 대응을 위한 예비 패키지 구성(은상) △반복훈련 기반 재난 대응 역량 내재화를 통한 실전형 대응체계 구축(동상) △공공기관 내 반려동물 동반 공간 마련 △구 청사 별관 위치 안내 이정표 및 안내판 설치(이상 장려)가 선정됐다.

금상 수상작인 ‘공간정보 지도 기반의 대민 서비스 구축’은 공공·행정 데이터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이다.

공사장 정보, 무료 주차장, 휴일·심야 약국 등 다양한 생활정보 제공이 가능해 주민 편의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

은상 수상작인 ‘즉각적인 재난 대응을 위한 예비 패키지 구성’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장비와 물품을 사전에 구비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우수 제안에 대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우수 제안의 구정 반영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금상·은상·동상 수상작은 중앙 우수 제안 추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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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울산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활성화 신규사업 설명회]]></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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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50:26 +0900</pubDate>
            <author>심현욱 기자 betterment0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광역자활센터는 4일 울산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자활센터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8_622232_5508.png" width="700" />
					울산광역자활센터는 4일 울산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자활센터 제공
울산광역자활센터는 4일 울산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였으며, 울산 관내 5개 구·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카페, 반려동물 관련 사업, 음식업 등 총 6개의 경쟁력 있는 자활사업 아이템이 상세히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 울산광역자활센터는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울산 자활사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육봉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울산 특성에 맞는 새로운 자활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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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온산 영유아놀이실 1주년…1만 5천명 찾은 ‘울주 돌봄 거점’으로]]></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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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47:42 +0900</pubDate>
            <author>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개소 1주년을 맞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온산 영유아놀이실이 지역 대표 돌봄 및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7_622231_5007.jpg" width="700" />
					개소 1주년을 맞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온산 영유아놀이실이 지역 대표 돌봄 및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소 1주년을 맞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온산 영유아놀이실이 지역 대표 돌봄 및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누적 이용인원은 총 1만5,739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53명의 영유아와 보호자가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영아(0~2세)비율이 76%를 차지해 돌봄 인프라가 취약한 영아 양육 가정을 중심으로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이용률 주요 요인은 △미세먼지·폭염·우천 등 기후 변화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환경 △토요일 운영을 통한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 등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년간 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의 대여 이용 실적도 5,513명에 달해 온산 영유아놀이실이 단순 놀이 공간을 넘어 지역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육아 지원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온산 영유아놀이실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온산 영유아놀이실을 이용하는 영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소통 이벤트 ‘집에서 놀면 뭐하니? 놀이실로!’를 운영한다.

참여자가 가장 선호하는 놀이공간에 투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남기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투표 결과는 향후 놀이 환경 개선과 교구 보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행사 및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산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243-2300)로 확인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지난 1년간 온산 영유아놀이실과 장난감도서관을 아끼고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가 행복한 지역 최고의 돌봄·놀이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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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이 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사태 큰 유감…책임 물을 것”]]></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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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36:41 +0900</pubDate>
            <author>백주희 기자 qorwngml0131@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6_622230_4008.jpg" width="700"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민주공화국에서 무엇보다 철저해야 할 선거 관리에 납득하기 쉽지 않은 허점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3일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 일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데 대해 선관위 등 관계기관의 책임을 물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모든 국가기관은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 과정에 조금의 빈틈도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할 책무가 있다”라며 “그럼에도 아쉽게 어제 서울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주민들이 큰 혼란과 불편을 겪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계기관은 행정부가 가진 권한과 책임을 모두 사용해서 문제발생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또 책임질 것이 있다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참정권이 한치라도 훼손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신뢰할 만한 적절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라고 지시했다.

정국 협치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 것”이라며 “지방선거는 끝났다. 당선된 분들에 축하를 드리고, 아쉬운 결과를 안게 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소속 정당의 여부와 관계 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이 어떠했든 여야는 모두 주권자를 대리해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더 나은 내일을 개척해야 할 동반자들”이라며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정치권도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인 민생 개선과 지역균형 발전, 국민통합에 힘을 모아달라”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오늘로 취임 1주년이 됐다. 이제부터 국민주권 정부 2년차 임기가 시작된 것”이라며 “모든 국민의 마음을 모아 국민 삶의 진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 공직자들도 신발 끈을 다시 한번 단단히 묶고 국정 속도 배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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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수소버스 내릴 때부터 환경수업…울산형 생태전환교육 ‘눈길’]]></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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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31:37 +0900</pubDate>
            <author>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지난 3월 19일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서 토종 완두콩 키우기 활동을 하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5_622228_3507.png" width="700" />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지난 3월 19일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서 토종 완두콩 키우기 활동을 하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학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울산형 생태전환교육 모델을 운영하며 지역 환경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문을 연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단순한 환경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과 시민이 직접 실천에 참여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미래형 환경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 교육의 특징은 교육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점이다. 학생 수송 차량 가운데 친환경 수소 버스 운행 비율을 40%까지 확대해, 이동 과정에서부터 탄소중립 교통수단을 체험한다.

또 센터 프로그램의 핵심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저탄소 요리, 에너지 순환, 생태 보전 등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img alt="달천중 학부모들이 지난 5월 27일 찾아가는 기후위기대응특강의 하나로 학부모 사계절 지구식탁 활동을 하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5_622229_3508.png" width="700" />
					달천중 학부모들이 지난 5월 27일 찾아가는 기후위기대응특강의 하나로 학부모 사계절 지구식탁 활동을 하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지구에 진(jean)심(心)’ 환경교육 주간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입지 않는 청바지를 기부하고, 이를 장갑, 양말, 고래 인형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새 활용(업사이클링)’을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운다.

가족 곤충 호텔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에너지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이어 10월에는 간절곶 일대 조류 탐사 프로그램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저탄소 요리 경연대회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센터의 최종 목표는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생태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청소년 대상 ‘기후 지도력(리더십)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이 스스로 기후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또한 11월까지 입시 위주의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고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태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교육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기후 위기 대응 특강’도 신설된다.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센터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은 생활 속 행동 변화로 이어질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울산의 산업·생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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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김상욱 울산시장 감사인사 플랜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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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27:34 +0900</pubDate>
            <author>최지원 기자 cjw@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80_622269_2012.jpg" width="700" />
					
6·3 지방선거가 종료된 4일 울산 남구 옥동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의 감사인사 플랜카드가 걸려져 있다. 최지원 기자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장생포 고래부터 울산항까지…삼평초, 푸른 바다서 미래를 낚다]]></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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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24:48 +0900</pubDate>
            <author>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삼평초등학교가 4일 해양 탐사 프로그램으로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 울산교육청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4_622227_2505.png" width="700" />
					삼평초등학교가 4일 해양 탐사 프로그램으로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 울주군 삼평초등학교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생포와 울산항 일대에서 유-초 이음 프로그램인 ‘바다 꾸러기+바다와 함께 해(海)’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생태, 환경, 예술, 문화 요소를 융합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의 현장 맞춤형 체험학습이다.

학생들이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며 미래 해양생태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진로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해양생물을 보호하고 바다 생태계를 보전하는 일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체험 당일 학생들은 장생포 고래부터 울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양교육 노선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장생포 문화창고를 시작으로 울산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연구소를 거쳐 울산항만공사까지 이동하며 각 기관이 준비한 맞춤형 교육에 참여했다.

각 기관에서는 고래의 생태와 해양생물 관찰, 해양환경 보전 활동 체험, 울산의 선진 해양산업과 항만 기능 학습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지역의 소중한 해양 문화와 산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며 바다의 무한한 가치를 체감했다.

황복한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해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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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신라스테이 울산과 문화·관광 협력]]></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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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11:11 +0900</pubDate>
            <author>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이 4일 신라스테이 울산과 울산지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지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해보건대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2_622225_1507.jpg" width="700" />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이 4일 신라스테이 울산과 울산지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지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4일 신라스테이 울산 회의실에서 ㈜신라에이치엠 신라스테이 울산과 울산지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지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산지역의 문화·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산학관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 웰니스문화관광센터 이경훈 센터장과 ㈜신라에이치엠 신라스테이 울산 이지훈 총지배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산학관 연계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 및 재학생 실무교육 협력 확대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춘해보건대는 지역 관광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의 맛과 멋을 알리는 공동 콘텐츠 개발과 고부가가치 관광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울산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훈 웰니스문화관광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산학관이 함께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울산이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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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울산폴리텍대, 중장년 AI전력제어 실무 인재 배출]]></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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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10:09 +0900</pubDate>
            <author>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폴리텍대학 산학협력처는 4일 중장년층 재취업 훈련사업 ‘AI전력제어(시퀀스) 실무’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울산폴리텍대학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3_622226_1509.png" width="700" />
					울산폴리텍대학 산학협력처는 4일 중장년층 재취업 훈련사업 ‘AI전력제어(시퀀스) 실무’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울산폴리텍대학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산학협력처는 4일 울산시 지원으로 추진된 중장년층 재취업 훈련사업의 ‘AI전력제어(시퀀스) 실무’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울산시 중장년층 퇴직자, 실업자,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됐으며, 강의에는 울산폴리텍대학 전기과(학과장 이상목) 교수진 6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능형 전력에 대한 이해 △지능형 송전망 및 배전망 구축 △동력설비공사 △배관·배선공사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집중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정종민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이 AI전력제어(시퀀스)실무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재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직업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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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영화 속 주인공처럼’…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스토리 체험형 전시]]></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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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07:12 +0900</pubDate>
            <author>윤병집 기자 sini20000kr@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단편영화 ‘어제의 편지’ 이야기(스토리) 체험형 전시를 개최한다. 중구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1_622224_1007.jpg" width="700"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단편영화 ‘어제의 편지’ 이야기(스토리) 체험형 전시를 개최한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단편영화 ‘어제의 편지’ 이야기(스토리) 체험형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작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이웃 작품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편영화 ‘어제의 편지’는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재현’과 그 곁을 지키는 딸 ‘선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선영’이 우연히 발견한 한 통의 편지를 통해 가족의 따뜻한 추억을 되짚어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이번 전시는 단편영화 상영과 함께 영화 속 주요 장면 사진, 줄거리판(스토리보드), 제작 기록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작품의 이야기와 제작 과정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단편영화 상영 공간을 중심으로 자갈과 바다 영상을 활용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고, 작품 속 주요 공간인 ‘아버지의 방’을 재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 관람객이 자신의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인 ‘기억의 벽’을 운영하며, 사진 카드 표(포토카드 티켓)를 활용해 볼록거울 촬영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혜림 작가는 울산과학대학교 디지털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제7회 울산단편영화제 대왕암상 장려상, 2023년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편영화를 전시 콘텐츠로 확장한 것으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얻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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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뜨거웠던 선거 열기 뒤로 하고...]]></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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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00:47 +0900</pubDate>
            <author>최지원 기자 cjw@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9_622268_2010.jpg" width="700" />
					
6·3 지방선거가 종료된 4일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관계자가 선거 벽보를 철거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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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간부회의 진행]]></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4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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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7:00:13 +0900</pubDate>
            <author>윤병집 기자 sini20000kr@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 중구가 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업무에 복귀해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부재 시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중구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40_622223_0508.jpg" width="700" />
					울산 중구가 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업무에 복귀해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부재 시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업무에 복귀해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부재 시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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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울산대 양궁부, 회장기 대학선수권 ‘선전’]]></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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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6:58:37 +0900</pubDate>
            <author>윤병집 기자 sini20000kr@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울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양궁부가 ‘제29회 회장기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위와 개인전 2위에 입상했다. 울산대 제공"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39_622222_0018.png" width="700" />
					울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양궁부가 ‘제29회 회장기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위와 개인전 2위에 입상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양궁부가 ‘제29회 회장기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위와 개인전 2위에 입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개막해 2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울산대는 정호진(4학년)을 필두로 최승유(2학년), 최시후(1학년), 제갈윤(1학년)이 한 팀을 이뤄 출전했다. 토너먼트 과정에서 상지대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상대로 각각 연이은 슛오프(Shoot-off) 접전을 펼친 끝에 차례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 선전과 더불어 개인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팀의 맏형인 정호진(4학년)은 개인전 70m 종목에서 338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추가했다.

윤소정 울산대 코치는 “4학년부터 1학년까지 모든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좋은 팀워크를 보여줬다”라며 “특히 어린 선수들이 부담감 속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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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기자수첩] 울산 시민의 ‘협치’ 명령]]></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7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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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6:57:02 +0900</pubDate>
            <author>강은정 기자 kej@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강은정 뉴스룸 차장"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76_622262_0509.jpg" width="236" />
					강은정 뉴스룸 차장
오케스트라의 미학은 조화에 있다. 바이올린의 날카로움과 첼로의 묵직함은 제각각 소리도 역할도 다르다. 중요한 것은 특정 악기가 다른 소리를 압도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의 음색을 경청하며 하나의 선율을 완성해갈때 음악이 된다.

6.3 지방선거가 남긴 울산의 성적표에서 오케스트라를 떠올린 이유다.

울산 시민들은 시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에 맡겼다. 동시에 지방의회 다수 의석과 5개 구군 중 4곳의 기초단체장 자리는 국민의힘에 쥐여줬다. 선거기간 내내 정가를 지배했던 극한 대결과 승자독식의 논리를 감안하면 이례적인 지형이다.

투표함을 열자 드러난 민심은 정교하게 설계된 배치도였다. 어느진영도 완승을 자축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 지점에 시민들의 준엄한 의도가 숨어있다. 정쟁을 멈추고,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는 주문이다.

울산 시민들은 진영 논리를 넘어 실리와 안정을 교차 선택했다.

여당 시장에게 요구한건 실리 행정이다. 대통령,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울산의 미래가 걸린 현안을 풀어내라는 숙제다.

시의회과 구군 단체장에게 맡겨진 역할은 안정적 균형이다. 시장의 독주는 견제하되, 주민의 삶과 직결된 풀뿌리 행정만큼은 흔들림없이 연속성을 유지하라는 신뢰의 표현이다.

지금 울산은 산업구조 대전환과 인구 감소라는 생존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결코 어느 한 정당의 일방 독주로 해결할 수 없는 해법들이다. 서로를 적으로 돌리고 발목을 잡는 순간,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도록 안전장치를 걸어둔 것이다.

당선자들은 이번 민심을 오독해서는 안된다.

시장의 독단도, 시의회와 구청자들의 힘겨루기도 모두 시민에 대한 배신이다. 이제 협치는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울산 시민이라는 위대한 지휘자는 울산 정치권에 악보 한 장을 건넸다. 지휘자의 요구는 이것 뿐이다.

“울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연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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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item>
            <title><![CDATA[현대차그룹, 美 오토테크 어워드 ‘올해의 자동차 회사’ 첫 선정]]></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3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38</guid>
            <pubDate>Thu, 04 Jun 2026 16:55:26 +0900</pubDate>
            <author>조혜정 기자 jhj74@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현대자동차 더 뉴 2027 마이티. 현대차는 물류와 건설 현장을 책임지는 대표 상용 모델 3종을 동시 출시했다."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38_622221_0015.png" width="700" />
					현대자동차 더 뉴 2027 마이티. 현대차는 물류와 건설 현장을 책임지는 대표 상용 모델 3종을 동시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lt;오토테크 어워드 2026&gt;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Automak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오토테크 어워드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리서치 기관인 인포마가 AI,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안전성, 커넥티드 카 생태계 등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기술과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현대차그룹이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선정된 건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선정 △혁신적인 전용 EV 플랫폼 운영 △800볼트(V) 초고속 충전 시스템 개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와 각종 디자인상 수상 경력이 지렛대로 작용됐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이 2021년과 2024년에 이 상(올해의 자동차 제조사)을 수상한 적이 있지만, 현대차그룹이 상을 수상한 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EV 플랫폼 성능, 안전 기준, 디자인 우수성을 계속 강화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략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토테크 어워드가 선정하는 ‘올해의 자동차 회사’는 작년까지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OEM of the Year)’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다.
 ]]></description>
            </item><item>
            <title><![CDATA[계란값 상승에 ‘1인 1판’ 제한…태국산 판매도 검토]]></title>
            <link>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37</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637</guid>
            <pubDate>Thu, 04 Jun 2026 16:52:47 +0900</pubDate>
            <author>조혜정 기자 jhj74@iusm.co.kr</author>
            <description><![CDATA[<img alt="정부가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수입한 태국산 신선란이 서울의 한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www.iusm.co.kr/news/photo/202606/1063637_622220_5507.png" width="700" />
					정부가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수입한 태국산 신선란이 서울의 한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계란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자 대형마트가 할인 행사 가격으로 공급하는 계란에 ‘1인당 1판 구매’로 제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공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자, 보다 많은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매 제한 조치 카드를 꺼내들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특란 30구의 전국 평균 소매 가격은 7,472원으로 한 달 전보다 4.1% 올랐다.

이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국내 주요 대형마트는 오는 10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풀리는 계란에 인당 구매 제한을 적용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맛란(30구·특란·국산)’, 롯데마트는 ‘행복생생란(30구·특란·국산)’을 6,000원대에 1인 1판 제한으로 판매 중이다. 모두 농림축산식품부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부 할인을 지원하는 협업 제품이다.

이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계란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마트 ‘이맛란’ 온라인 재고는 일시 품절된 상태다.

트레이더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구매 제한이 없지만, 점포 재고 상황에 따라 1인 2판 구매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정부가 계란값 안정을 위해 수입하는 태국산 신선란 물량을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 마트는 그동안 국내산 계란만 판매해왔고, 태국산 신선란을 판매하게 되면 처음으로 수입산 신선란을 판매하게 되는 것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태국산과 미국산 계란을 판매한 바 있고, 롯데슈퍼도 지난달 미국산 계란을 판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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