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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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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울산매일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저희 울산매일은 신뢰받는 언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1992년 진실, 신속, 공정을 사훈으로 내걸고 지역 최초, 최고의 아침신문으로 창간한 울산매일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하면서 환경감시, 비리고발, 미담 발굴 등 사회적 역할수행과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글로벌 시대이자 정보와 지식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합의 시대에 발맞춰 2015년 7월 창간 24주년을 맞아 울산 부산 경남권 지역 일간지 중 처음으로 대판에서 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바꿨습니다. 특히 미국 워싱턴포스트 및 불룸버그 통신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통해 기사제휴를 맺은데 이어 가독성과 판독성을 높인 서체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으며, 신문 디자인 혁신과 양질의 기사 제공 등 콘텐츠의 차별화도 꾀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잠재력과 다양성 및 창의력 발휘에 이바지하고자 창간 이듬해부터 우리고장 출신 소설가 난계 오영수선생을 기리는 '오영수 문학상'을 제정하여 지금까지 해마다 시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울산매일 태화강 국제마라톤대회를 비롯해 환경콘서트, 고헌 박상진의사 추모글짓기대회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사업과 같은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와 한국기자협회는 물론이고 한국ABC협회에 가입했으며 현재 44개 지국(사)의 보급망을 두고 있습니다. 2010년 11월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모바일뉴스 서비스 운영과 함께 애플 스토아 앱과 안드로이드 마켓 앱을 함께 개발해 온라인상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울산매일은 앞으로도 품격있고 살기좋은 창조도시 울산 시민들이 즐겨 읽는 신문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