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와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다문화 한 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다문화 한 끼’는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석유공사 임직원이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서 식재료를 구매하고 무료급식소 밥퍼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석유공사의 후원금 550만원을 활용해 추진된다.두 기관은 지난해에도 ‘다문화 한 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결식우려 아동 215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한 바 있다.특히 올해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조리기능사
울산 울주군이 지난 2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사회적 위험과 위기가구의 증가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인적 안전망으로서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자살 예방, 인권 보호 등이다.특히 다양한 사례를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참석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울주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명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이 지난 24일 수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민선9기 구청장 동 초도 방문 ‘주민과 함께 여는 소통과 공감의 장’ 행사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이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2분기 친절공무원 격려 및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올해 2분기 친절공무원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등에서 칭찬 사례가 접수된 직원 11명이 선정됐다.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친절 하나하나가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공감하는 민원 서비스를 통해 더욱 따뜻하고 신뢰받는 울주군 행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9대 울산중구의회가 의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중구의회는 지난 24일 의원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의원 소양·청렴 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여,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의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의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박사가 강사로 나서 의회와 집행기관과의 협력적 관계 정립 방안과 지방의원의 권한 및 책무, 주요 업무보고 활용 방법 등에 대
울산 북구가 제2혁신도시 유치와 울산의료원 조기설립의 범구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범구민 추진단을 출범했다.26일 북구에 따르면 범구민 추진단은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정치권과 분야별 주민단체 대표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됐다추진단은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2혁신도시 유치와 울산의료원 조기설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앞서 북구는 민선9기 핵심과제로 창평지역 북울산역세권 제2혁신도시 유치와 울산의료원 조기설립을 알린 바 있다.염선용 추진단장은 발대식 출범선언문에서 “제2혁신도시 유치는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북구의
진보당이 당 대표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첫 대표로 김종훈 전 울산 동구청장을 선출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진행된 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4만2,314표 가운데 2만6,452표(62.51%)를 얻어 이성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진보당은 그동안 상임대표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지도부부터 단일 당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 대표는 첫 단일 대표를 맡게 됐다.김 신임 대표는 “울산은 진보정치의 역사이자 내일을 여는 지역”이라며 울산을 진보당의 핵심 정치 기반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특히 2028년 총선 승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공지능(AI)과 스타트업 분야의 한미 협력 확대를 위한 일정을 마치고 남미 순방에 돌입했다.미국·남미를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친 뒤 두 번째 방문국인 브라질로 출국했다.이 대통령은 1박 2일간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한 AI 서밋과 기업인 만찬,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벤처캐피탈 간담회 등을 소화했다.청와대는 이번 일정을 계기로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모두 9,500억달러, 한화 약 1,375조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위원장 독단 운영 논란과 내부 반발로 파행을 겪으면서 장동혁 대표가 추진해온 당내 징계 작업에도 제동이 걸렸다. 장 대표는 다음 달 취임 1주년을 계기로 쇄신안을 내놓고 흔들리는 리더십 수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중앙윤리위는 지난 22일 회의 이후 윤민우 위원장과 일부 윤리위원 간 갈등이 표면화하면서 사실상 정상적인 심의가 어려운 상태에 빠졌다.윤리위는 6·3 지방선거 이후 첫 회의에서 징계 안건 60여건을 심의한 데 이어 지난 22일 두 번째 회의에서 징계 기준 등을 논의했다.당시
울산웨일즈가 일본 독립리그 BC리그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 출신 우완 투수 소노 유토(Sono Yuto·26)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소노 유토는 신장 185㎝, 체중 88㎏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로, 올 시즌 마무리로 19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0㎞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가 강점이다.울산은 최근 고효준의 은퇴와 필승조 김준우 선수의 부상에 따른 투수력 약화에 대비하기 위해 소노 유토 선수를 영입했다.장원진 감독은 “마무리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즉시전력감”이
울산광역시볼링협회 주최·주관한 ‘2026 울산광역시협회장배 종별동호인 볼링대회’가 25~26일 이틀간 문수볼링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번 대회에는 학생부부터 성인부, 장년부까지 380여명의 볼링 동호인이 출전해 각 종별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대회 1일 차인 25일에는 미래 꿈나무인 학생부와 패기 넘치는 50대 이하 성인부 경기가 열렸으며, 2일 차인 26일에는 노련미 자랑하는 50대 이상 장년부 경기가 열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명승부를 만들어 냈다.김철욱 시체육회장은 “학생부터 장년층까지 동호인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K리그1 울산 HD FC가 사상 첫 맞대결을 펼친다.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울산 HD FC를 상대로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는 울산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 공식 경기에서 처음 맞붙는 ‘울산 더비’로, K3리그와 K리그1을 대표하는 울산의 두 축구단이 펼치는 역사적인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울산시민축구단은 이번 코리아컵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K리그2 서울 이랜드 FC를 차례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K리그1
울산 동구가 의사 구인난을 겪고 있는 보건소의 의료 공백에 대응하고자 ‘업무대행’ 제도 도입을 통해 해법 모색에 나선다. 기존의 정형화된 공무원 채용 틀에서 벗어나 개인사업자 형태의 계약 방식으로 문턱을 낮춰 의료진 확보를 원활히 하겠다는 구상이다.26일 동구에 따르면 최근 ‘울산광역시 동구 지역보건의료서비스의 업무대행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조례안은 의료인이 보건소의 지역보건의료서비스를 업무대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업무대행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며, 계약을 체결해 보건소 진료 등 지역보건의료
울산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울산·니가타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이래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양 도시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상욱 울산시장과 나카하라 야이치(中原八一) 니가타시장을 비롯해 양 도시의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양 도시의 지난 20년간 아름다운 발자취를 돌아보고, 문화·경제 등 다방면에서의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울산시가 실물인공지능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세계적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실물인공지능(피지컬AI),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 3대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에 맞춰 삼성과 SK그룹 등이 영남권·서남권·충청권을 대상으로 총 4,755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역 전략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울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상욱 울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맞아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가 국내외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울산시는 오는 7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 대한민국관에서 ‘반구천의 암각화’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관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마련된 개최국 공식 전시관으로,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무형유산, 세계기록유산, 국가유산 정책과 국제협력 성과 등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공간이다.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종교계, 사회재단 등 3
울산 동구 방어진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 그물에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26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 23분께 동구 방어진 남동쪽 약 37km지점 해상에서 12t급 근해자망어선으로 조업하던 60대 선장 A씨가 어구를 끌어 올리던 중 밍크고래 혼획을 확인하고 방어진파출소에 신고했다.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7.3m, 둘레 3m, 무게 약 3.2t의 수컷으로, 보호종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울산해경은 금속탐지 검사와 작살 흔적 등 불법 포획 여부를 확인한 결과 위법 여부가 없다고 판단돼 A씨에게 고래류 처리
사회복지법인 원각선원(이사장 보연 스님)이 지난 25일 경주시 포석로 함월사 입구에서 옛 추억의 맛과 기억을 선물하는 ‘옥수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울산을 둘러싼 영남권 전체가 강력한 열돔에 갇혔다. 기상청은 26일 경주 밀양 청도 양산 등 울산을 서남북 방향 모든 지역을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26일을 기해 6월말부터 시작된 장마가 공식적으로 끝났지만 울산은 장마가 무색할 정도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폭염특보 20일째…온열질환자 45명 여기에 울산의 경우 예년보다 비가 적었던 ‘마른 장마’가 끝나자마자 한반도에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겹치는 ‘이중 열돔(Double Heat Dome)’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울산의 물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7월 들어 강수량이 평
울산경찰청과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가 시장과 병원, 복지시설 주변 교통환경을 집중 정비해 고령자와 환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울산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교통약자가 자주 이용하는 시장과 병원, 복지시설 일대를 대상으로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보행신호 연장과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개선은 경찰이 대상지를 일방적으로 선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직접 확인해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횡단보도 신호시간 부족과 무단횡단 위험, 차량 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