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 개관 21주년을 기념 '빛으로 예능제'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열린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 개관 21주년을 기념 '빛으로 예능제'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26일 복지관 개관 21주년을 기념하여 '빛으로 예능제'를 개최했다.



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예능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7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가수 용주운씨의 식전공연과 울산 특수교사 밴드 GPKI(최지욱외 1명)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예능제에서는 주호준 군(11세)이 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를 기타로 연주하여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금상에는 하모니카연주팀이, 은상은 최고령 참가자인 김준석(85세) 씨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참가상에는 김두호 씨, 전세령 씨, 이규남 씨, 신두출 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태남 관장은 "이번 행사로 복지관 이용자들의 기량을 뽐내는 기회와 더불어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통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행사였다"라고 예능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울산팔각회(회장 최윤태)는 이번 기념행사를 맞아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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