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강둘이(50·여·사진) 교사가 (재)대원교육문화재단(이사장 박도문)이 시행하는 ‘2010울산참교육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원교육문화재단은 28일 올해 수상자로 강둘이 교사를 선정하고 다음달 3일 오후 5시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강 교사는 학습효율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찍이 지난 2002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학생들의 인성지도와 봉사활동 등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특히 울산생활과학고 조리과에 만학도로 입학한 박영선(66)씨와 결연, 박씨가 모범학생 표창과 학교장 표창, 장학금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멘토역할을 해 왔다.
이밖에도 강동 북구 재가어르신 후원, 군부대 위문공연, 행려생활자 위문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점 등이 이번 심사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울산참교육인대상은 대원교육문화재단이 학생들의 학업과 인성교육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참교육인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울산지역에 참교육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