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이틀 동안 울산에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12차 정기회의가 개최된다.

지난 2010년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 회의에서는 특히 울산시의회가 제안한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 보존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울산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정부 주도의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울산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으로 사무직렬 기능직인 ‘속기사’를 일반직으로 전환, 안정적으로 의정활동을 보좌할 수 있도록 건의한다.

회의는 27일 오후 3시30분 개회식을 갖고 홍보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김종무 운영위원장의 환영사와 협의회장의 개회사, 의장 및 시장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또 본회의를 개회해 주요안건을 처리한 후 울산박물관 현장견학과 환영만찬 및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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