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총선승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노동자에게 민주노총 지지후보 및 야권단일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울산을 방문해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 야권연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4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은 통합진보당 지역 후보 4명을 지지후보로 결정했고 야권단일 후보도 지지하기로 했다”면서 “진보정치의 꽃을 피운 노동자의 도시인 울산의 40만 노동자들이 힘을 모아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 심판의 선봉에 서 달라”고 밝혔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앞세운 기업친화정책으로 인해 노동자들은 정리해고, 구조조정, 노동탄압으로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다”면서 “노동자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이 땅의 정치를 바꾸는 중요한 일이며, 민주노총은 이번 총선과 대선 승리와 총파업투쟁으로 당면 노동현안을 해결하고 노동존중 사회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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