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환경스페셜’은 18일 밤 10시 ‘동물, 벼랑 끝에 서다’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호랑이, 물개, 코끼리 등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생존을 위협받는 동물들을 다룬다.
갠지스강 하류 맹그로브 숲에 서식하는 호랑이는 숲에 마을이 들어서면서 인간의 적이 됐다. 숲에서 나무와 낚시로 생계를 이어가는 방글라데시 최빈곤층 주민들에게 호랑이는 위협적인 맹수일 뿐이다.
타이에서 코끼리는 관광 상품으로 전락했다. 관광 수입이 국가 수입의 60%에 달하는 이곳에서 코끼리 트레킹은 필수 코스다.
이 밖에도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끊임없이 도망쳐야 하는 남아공의 물개, 지구온난화로 배를 굶주리는 북극곰을 카메라에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