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울산지역 입주 예정인 아파트가 지난해 동기보다 39.3% 증가한 2,368세대로 집계됐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9월 울산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하 아이파크 1,043세대, 신정 푸르지오 1,280세대, 풍진 힐그린 솔리움 45세대 등 모두 3곳 2,368세대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입주한 1,700세대에 비해 39.9%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7~9월 울산에서는 전하 푸르지오 1,345세대와 신정동 태화강 엑슬루타워 355세대 등 2곳에서 입주를 했다.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그동안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상승했지만 올들어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면서 집값이 하락하는 등 아파트 시장이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7~9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지난해 동기보다 9.9% 증가한 4만2,641세대에 달했다.
수도권이 3만1,123가구(서울 4,379가구), 지방이 1만1,518가구다.
주체별로는 공공 8,340가구, 민간 3만4,301가구이며 특히 공공부문 입주물량 중 2,483가구는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 입주가 시작된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 1만3,705가구, 60~85㎡ 1만7,117가구, 85㎡ 초과 1만1,819가구다.
국토부는 전월세 수요자들이 입주 정보를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입주 예정 아파트 공개 시기를 매월 30일에서 15일 전후로 앞당겼다.
아파트 입주단지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