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은 20일 오후 3시 덕신초등학교를 방문, 강남교육지원청 신한욱 교육장과 온산중학교 이은수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려아연(주)이 울산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한 곳에 학교발전기금 7,500만원을 전달, 기업이윤을 사회에 되돌려줬다.

고려아연은 20일 오후 3시 덕신초등학교를 방문, 강남교육지원청 신한욱 교육장과 온산중학교 이은수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인 이제중 부사장이 이날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은 덕신초등학교 4,700만원과 온산중학교 2,800만원 등 모두 7,500만원이다.

전달식에서 이제중 부사장은 “덕신초등학교와 온산중학교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기금을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울산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대표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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