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이수동) 여자축구부가 ‘2012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대학부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과학대는 17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화천 일대에서 열린 ‘2012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27일 낮 12시 30분부터 화천군 생활체육 주경기장에서 강원도립대학교와 결승전을 갖고 실력대결을 펼쳤다.
전반전을 0-0으로 박빙의 경기를 펼치다 후반 들어 강원도립대의 조선하 선수가 1골을 성공시키며 최종 0대 1로 져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또 김아름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받고 김수빈 선수는 우수 수비상을 수상했다.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정연삼 감독과 김선영 코치가 각각 우수감독상과 우수 코치상을 받았다.
과학대 관계자는 “한때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다 잠시 침체기를 겪은 여자축구부가 여민지 선수 등 쟁쟁한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새로 들어오면서 경기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준우승을 계기로 여자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학대 여자축구부는 지난 7월 말 경남 합천군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여자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한편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해 강원도 화천군 일대에서 열린 ‘2012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17일부터 27일까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뉘어 열전을 펼쳐 한국여자축구의 최강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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