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에코혁신사업이 관련 기업체들의 지속 가능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에코혁신사업 4차년도(2011년 10월~2012년 9월) 참여기업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등 20개 기업으로 에너지 절감, 폐기물 재활용, 스팀·전력·용수 등의 절약으로 연간 4,486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16여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울산시는 5차년도(2012년 10월~2013년 9월)에도 금풍에너지 등 20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청정생산 공정 지도, 고효율 기술 보급 확대,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 거래제 대응 등 환경시스템 구축 컨설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에코혁신사업은 참여기업 및 기업이 속한 지자체의 환경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원가를 절감해 기업의 경제성 및 친환경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참여하면 맨 처음 기업에서 파악하고 있는 환경 문제들을 기반으로 기업의 생산 공정 및 제반 활동에서 원료와 에너지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조사하고 검토한다.

즉 제품, 기술, 투입 원료를 철저히 재검토해 폐기물과 배출물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폐기물은 재사용 및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11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울산시 에코혁신사업 4차년도 성과보고 및 5차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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