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과 BIDC㈜(대표 배인균)는 22일 오후 3시 본점 회의실에서 소년소녀가장 자립지원을 위한 ‘희망 가꾸기’, ‘디딤씨앗’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과 BIDC㈜(대표 배인균)는 22일 오후 3시 본점 회의실에서 소년소녀가장 자립지원을 위한 ‘희망 가꾸기’, ‘디딤씨앗’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BIDC측은 현재 중학교 3학년 소년소녀가장 가운데 매년 지원대상을 선정, 3년간 ‘희망가꾸기 적금’을 지원해 대상자들이 3년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부산은행도 금융교실 개최, 문화행사 초대 등 지원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문화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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