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울산지역위원회(회장 이충호)는 지난달 15일 전체 총회와 울산펜문학상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4회 울산펜문학상’ 수상자로 수필가인 한석근 작가(사진)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펜클럽 한국본부가 발행하는 <펜문학> 2012년 3·4월 호에 실린 수필 ‘부적(符籍)’으로 한국적 토속 신앙과 인간의 원초적 믿음의 세계를 되새겨 보는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인 한석근 수필가는 1995년부터 펜클럽 회원으로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울산지역위원회의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울산펜문학상은 울산펜클럽 회원 중 펜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고, 우수한 작품을 발표한 작가를 선정해 2년에 한 번씩 시상해오고 있다. 시상 내역은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다며, 1회 수상자는 김웅 소설가, 2회 수상자는 이충호 소설가, 3회는 문송산 시인이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울산펜문학 12호 출판 기념과 동시에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