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시공사의 부도로 사고 아파트로 대기중이던 성원상떼빌이 울산 최고의 명품 주상복합아파트로 새롭게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원상떼빌 시행사인 ㈜위드웍스는 잔금 마감날인 이날 총 530억원의 잔금을 최종 완납했다고 밝혔다.
㈜위드웍스는 이달 중으로 공사를 시작해 내년 초에 공개할 예정이며, 착한분양가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위드웍스는 공사재개 및 분양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위득웍스는 공동주택의 경우 2005년 분양당시 3.3㎡당 1,200만원대에 분양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72%라는 상당히 높은 분양률을 보였던 현장으로 당시 시공사인 성원건설의 부도로 환급사업장으로 분류된 만큼 시장여건상 가격적인 메리트만 있으면 붐이 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상가건물의 경우 1층은 금융 프라자를 유치하는 한편 2층은 전문 클리닉과 에스테틱 등 병원 관련 업종을 입점시키고, 3층은 뷔페 레스토랑을, 4~5층은 휘트니스 센터로 운영한다는 복안도 함께 제시했다.
㈜위드웍스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신규 아파트 분양처럼 견본주택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살게 되는 아파트를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분양에는 자신이 있다”면서 “분양가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며, 감동분양가로 실수요자에게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성원상떼빌이 분양가를 어느 선에 결정해 시장에 공급할지 벌써부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성원상떼빌은 지난 2009년 공정률 98%에서 시공사 부도로 환급사업장으로 지정돼 공사가 중단된 상태 후 지난 2010년 11월 첫 공매를 시작했으며, 공매 시작 1년 5개월여만인 지난 4월 새주인을 찾았다.
성원상떼빌은 남구 삼산동 1498-4번지외 7필지에 지하 8층 지상 32층 188가구로 340.5㎡(103평형) 2가구, 245.5㎡(77평형) 2가구, 238㎡(72평형) 10가구, 198.3㎡(60평형) 126가구, 158.7㎡(46평형) 48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