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 김광호 홍보담당관(과장·사진)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파견공무원으로 발탁됐다.

인수위에 파견된 경찰공무원은 임호선 경찰청 교육정책관(국장)과 김광호 과장 등 전국에서 2명이며, 울산출신으로 인수위에 참여한 인사는 김 과장 1명 뿐이다.

인수위는 7일 국정기획조정분과위 등 9개분과위 전문위원과 실무위원 등 파견공무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정권 출범을 준비할 업무체계의 골격을 갖췄다.

정부 파견 공무원은 부처별로 1~3명씩 전체 51명으로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 이행 준비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사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박 당선인이 역점을 두겠다고 밝힌 대선 공약과 직접 연관된 부서의 전문성있는 공무원을 대거 파견 받은 것이 특징이다.

또 박 당선인이 부처간 정책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한데서도 알 수 있듯 정책조정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파견받은 것도 특징 중 하나다.

한편 인수위 실무위원으로 파견된 김광호 과장은 울산 학성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3월 임용됐다. 행시 35회. 대통령실 파견, 서울청 연구지도관, 울산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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