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는 4일부터 식중독 발생 우려 집단급식시설 등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3일 중구에 따르면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2개반 4명으로 점검팀을 구성해 중구지역 집단급식소 137개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23개소, 경로식당 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사항 준수, 무신고제품의 사용 및 보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원재료 사용 및 보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의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영업정지 이상 위반업소는 인터넷 등에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중구 이춘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위생 점검은 행정처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도·점검으로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