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가 부산교육청이 초·중·고생들의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통한 학교 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공모한 ‘2013 학교폭력예방 표준 프로그램(어울림)’ 운영단체로 선정됐다.

6일 신라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모두 5개 기관이 응모했다. 이 중 북부교육지원청 운영 권역에 신라대 산학협력단, 서부·동래교육지원청 운영 권역에 부산대 한국학교교육상담협회, 남부·해운대교육지원청 운영 권역에 경성대 교육상담협회 등 3개 기관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간 4,000여만원씩 향후 5년간 부산교육청의 재정지원을 받아 각 권역별 소속 초·중·고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신라대는 가족·노인복지학과 유영달 교수의 주관으로 어울림상담전문가 총 14명이 참여해 8월 중에 준비 워크숍을 거쳐 내년 2월까지 공감, 소통, 학교폭력인식 및 대처라는 주제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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