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폐기물·신재생에너지 등 차세대 블루오션 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와 벡스코(BEXCO)는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제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Energy Tech 2013, ENTECH 2013)’을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장 조성을 위해 마련된 올해 행사는 10개국 224개사 565부스 규모로 실시된다. ‘Clean Energy!, Green Earth!’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발전, 에너지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대기 및 녹색제품 분야를 전시한다.
‘ENTECH 2013’에는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풍력부품 기업인 태웅, 전기자동차를 선보이는 르노삼성자동차, 생곡동 폐기물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인 부산이앤이, 수처리 여과기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생, 태양광 물순환장치 개발업체인 동화기연, 플라스틱 재처리화를 통한 고형연료 기술을 선보이는 부산패션칼라산업조합을 포함, 한국풍력산업협회, 중부발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등 관련 대표기관 및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중국 후베이상향 광채산업원,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Charles I Cookson, 독일 풍력전문 기업인 BUTZKIES 등 30여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전시 소개한다. 또 풍력산업 부문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부산지역의 산업 여건을 고려, ‘Wind Korea 2013 풍력특별관’을 36개사 100부스 규모로 대폭 확대 전시한다.
이 행사에는 태웅을 비롯한 부산·경남 소재 풍력전문기업,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원사, 독일 및 네덜란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4일과 5일에는 해외 22개국 150개사 환경·에너지 분야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참가기업과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폐기물·수처리·풍력·신재생에너지·전력·발전·에너지절감분야 해외프로젝트 발주처를 집중 초청해 한국 환경·에너지 산업분야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각종 에너지 절감제품과 녹색인증제품을 비롯해 환경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기계 장비 기자재에 대한 수출상담도 활발히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부산국제물포럼 △한국대기학회 추계학술대회 △풍력세미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세미나 △부산환경보전협회 △신재생열에너지활성화 △환경에너지 콘서트 △부산대학교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 세미나 △산업시찰 △사이버박람회 등 20여 건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