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급 세계최고보디빌더인 울산시체육회의 박경모가 올해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명성을 입증했다.
박경모는 8일(한국시간)모로코 마라케시에서 막을 내린 제 67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남자 보디빌딩 -60kg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09년부터 3년동안 대회 정상을 차지한 박경모는 올해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변치 않는 기량을 선보였다.
또 울산시체육회의 김성환도 같은 대회 -75kg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어 울산의 세계보디빌딩 위상을 드높였다.
충청남도체육회의 이승훈은 -60㎏급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보디빌딩의 자존심을 세웠다. -70㎏급의 남경윤(경남도체육회)도 우승을 차지하며 경략급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총 4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로 이란(1위)과 이집트(2위)에 이어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