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밀양댐 상류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단위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동면 선리 일원과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일원의 신설 가옥 및 펜션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확충(410t/일), 하수관거 정비(L=1.4km)와 함께 115가구의 배수설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올해 12월에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시행되며, 국비와 지방비 등 총 67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2015년까지 2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하겠다”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이 완료되면 생활하수를 개인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함으로써, 단장천으로 유입되는 방류수질 악화 방지·밀양댐 수질보전이 가능하게 돼 양산시민에게 맑은 물 공급 및 깨끗한 주거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