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의 가장 효과적인 해외마케팅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해외 유망전시회 파견 사업이 올 한 해동안 모두 여섯 차례 진행된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심준석)는 ‘2014년 해외유망 전시회 파견 계획’을 확정ㆍ공고하고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 그리고 한국산업단지 울산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외 유망전시회 파견사업은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정밀화학 전문 전시회인 ‘미국 코팅쇼’로 시작한다.
이어 ‘태국 국제산업기계전(5월)’과 ‘함부르크 조선ㆍ해양 및 기계박람회(9월)’,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9월)’ ‘아부다비 국제석유가스전(11월)’ ‘중국 국제도료전(12월)’에 지역 유망기업을 선발, 파견할 예정이다.
각 전시회별 파견 기업 규모는 6~8개사 내외로 참가업체에는 부스임차비와 장치비, 운송비, 통역비 등 전시회 참가에 따른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파견 전시회 선정은 지난해 말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희망 해외 전시회 및 신시장 개척 국가에 대한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해 자동차 부품, 조선 및 해양기자재, 석유ㆍ가스 플랜트, 산업기계, 정밀화학 등 지역 주요 전략산업에 대한 적절한 안배를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무역협회 심준석 본부장은 “해외전시 및 박람회 지원사업은 세계 각국의 유명바이어와 관련업계를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 단기간에 최소 비용으로 집중적인 마케팅활동이 가능해 가장 효과적인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역 기업의 참가 수요가 계속 증가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 전시회를 2회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또 “연초 사업공고 및 참가기업의 사전 모집과 선정을 마무리하고 체계적인 사전 마케팅으로 참가 성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