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동 의원은 9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신관세미나실에서 ‘제5회 전국 고교생 법정치아카데미’(법률소비자연맹 주관)에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정치지도자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대동(북구) 의원이 9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신관세미나실에서 전국 고등학교에서 추천·선발된 고교생과 대학생 멘토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전국 고교생 법정치아카데미’(법률소비자연맹 주관)에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정치지도자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박 의원은 절대왕정을 비판한 존 로크, 몽테스키외 등 계몽주의 철학자로부터 비롯된 민주주의 발전사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모범사례로 우리나라의 정치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우리 정치의 과제로 계층·지역·세대간 사회갈등의 극복과 ‘정치는 곧 경제’라는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우리 사회가 양적성장에서 이제는 ‘삶의 질’ 등 질적 발전을 이루며, 갈등을 극복하여 사회통합과 올곧고 바른 정치(Noblesse Oblige)를 실현하기 위해 정치지도자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창의적 인재가 돼야 한다”며 “역사의 흐름과 시대의 변화를 읽는 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가슴 역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지도자의 필수 덕목”이라고 강조해 참석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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